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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킹의괴물9

H1228) 패트릭 (Patrick, 1978) - 재고 없음 패트릭 (Patrick, 1978) 독특하고 기분 나쁜 호러물이다. 커다란 눈! 살인마의 커다란 눈동자! '패트릭'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다. 끔찍한 사고 이후 종일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서 누워 지내는 남자인데, 그에게는 놀랍게도 염력이 숨겨져 있다. 패트릭을 극진하게 돌보는 아름다운 간호사를 제외하고 슬슬 살인의 광기를 부리기 시작하는 패트릭! 호주에서 제작된 호러물로 느린 전개가 오히려 특징이다. 식물인간 상태의 남자가 초능력을 이용해 사람을 죽이는 내용은 충분히 흥미롭다. '괴물 (The Thing, 1982)' 같은 호러물을 좋아한다면, '패트릭'을 추천한다. 물론 전개 속도나 소재, 배경 등이 완전히 다르지만, 영리한 구성을 생각한다면 두 작품 모두 비슷한 측면이 있다. 금성 출.. 2023. 1. 17.
H1222) 피의 그림자 (The Understudy: Graveyard Shift 2, 1988) - 재고 없음 피의 그림자 (The Understudy: Graveyard Shift 2, 1988) 국내에 소개된 희귀 호러물로 캐나다에서 제작했다. 1편을 해당 블로그에서 소개한 '스테판 킹의 괴물 (Graveyard Shift, 1990)'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영화와는 전혀 무관한 작품이다. 해당 블로그에 아직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86년도에 제작된 1편이 존재한다. 2편에서도 뱀파이어 호러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번에는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진짜 뱀파이어에게 영혼을 판 여배우가 주인공이다. 그녀에게 뱀파이어 귀신이 들리고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하나 둘 실종되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후끈 달아오른 촬영장의 열기 속에서 흡혈귀의 연인으로 분한 카밀라(Camilla/Patti: 웬디 가젤 분)의 연기는.. 2022. 12. 26.
H1041) 스티븐 킹의 랭고리얼 (The Langoliers, 1995) - 재고 없음 스티븐 킹의 랭고리얼 (The Langoliers, 1995) TV 시리즈물이 비디오로 출시되어 나온 경우로, TV 시리즈 자체로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 하겠지만, 비디오용 영화로서는 큰 흥미거리가 못 된다. 미국 중부 사막을 날던 비행기가 오로라 통과하더니 이상한 공간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이후 불시착한 땅에서 괴상한 존재들과 생존 게임을 벌인다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로스 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선 일명 'red eye flight' 비행기가 이륙한다. 이 여객기는 보스턴 행 29편 비행기로 미국 중부의 사막을 날던 중 뜻밖에도 오로라를 만나 통과하다가 이상한 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비행기가 그 이상한 공간을 날고 있을때 잠이 들었던 승객 열명은 깨어난다. 그러나 자신들을 제외한 승객.. 2021. 5. 5.
H791) 슈퍼내츄럴 (The Supernaturals, 1986) - 재고 없음 슈퍼내츄럴 (The Supernaturals, 1986) 군인들의 이야기에 1차원적인 호러 요소를 뒤섞은 작품으로 상당히 지루한 측면이 있다. 몇몇 80년대 호러물에서 얼굴을 비춘 탈리아 발삼이 출연한다. 영화는 과거에 군인들이 집단 사살을 당했던 숲 속에서 훈련을 벌이던 군인들이 겪는 공포담을 그리고 있다. 복수를 하려는 모양인지 죽었던 군인들은 부활하자마자 병사들을 하나 둘 죽이기 시작한다. 그 이상의 진전은 기대하기 힘든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감독은 이 영화를 비롯하여 주로 80년대에 몇몇 호러물/스릴러물을 연출한 바 있는데 전부가 크리틱을 받고 있는 괴상한 영화들이다. 하지만 추억의 호러/스릴러 영화로서 모두 다 가치가 크기 때문에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이 작품은 감독의 80년대 영화들 중에.. 2021. 2. 23.
H688) 공포의 눈동자 (Deadly Eyes, 1982) - 재고 없음 공포의 눈동자 (Deadly Eyes, 1982) 이 영화는 생쥐들이 우글거리는 호러 졸작으로 킬러 쥐들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흔적이 강아지들한테 쥐옷을 입힌 결과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토론토의 옥수수 밭이 거대 쥐들로 인해 오염되고 만다. 검열관 켈리는 농구 코치 폴과 팀을 이루어 지하철 구석진 곳의 변종 쥐 출몰 지역을 알아낸다. 이윽고 시작된 쥐들의 반란! [초록창 줄거리] 굶주린 쥐떼들에 의해서 조용한 한 마을의 아이와 엄마가 희생된 후 한 남학생이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가는 길에 쥐떼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그 학생이 입원하면서 그의 농구 코치인 해리스(Paul Harris: 샘 그룸 분)가 문병을 간다. 그곳에서 켈리(Kelly Leonard: 사라 보츠포드 분)를 만.. 2021. 1. 31.
2H456) 그렘린 (Gremlin, 2017) - 재고 없음 그렘린 (Gremlin, 2017) 비교적 최근에 나온 괴수 호러물로 국내 개봉작이긴 하지만, 미국의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 평점 투표 인원이 1000명에도 못 미치는 안습한 작품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꽝이다.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저질스러운 호러 영화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의문스러운 남자가 건넨 하나의 상자. 그 상자는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되어야 하지만, 상관없는 사람이 받았을 때 끔찍한 재앙을 초래한다. '그렘린'은 끔찍한 재앙의 씨앗이며, 공포이며, 악몽이다. [초록창 줄거리] 어느 날 수상한 상자를 들고 어머니 집을 찾은 짐. 짐은 어머니에게 상자를 전하면서 꼭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그 상자는 함께 살고 있는 아들(아담)에게 건네진다. 얼마 .. 2020. 12. 23.
H470) 프로즌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1998) - 재고 있음 프로즌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1998) 국내에는 '프로즌'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는데, 사실 스티븐 킹 원작의 3부작 호러 시리즈 중 마지막에 해당한다. 극한의 추위와 그곳에서 발견되는 악마의 형상이 마치 존 카펜터 감독의 '괴물 (The Thing, 1982)'과 닮아있다. 물론 아주 저급하게 말이다. 한 남극 기지에서 조난 신호가 들어온다. 샘을 비롯한 기지 일행은 곧바로 출동에 나서고 신호 장소에서 시체가 된 대원들과 두려움에 몸을 가누지 못한 생존 대원들을 발견한다. 이후 시체들이 사라지고 기지 통신실 연락마저 끊기자 샘은 근처 탄광촌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시체가 된 대원들을 모아 악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2020. 11. 18.
H442) 그리디 테러 (Greedy Terror, 1985) - 재고 없음 그리디 테러 (Greedy Terror, 1985) 개폐급 옴니버스 호러물로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다. 간편하게 킬링 타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 호러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나 적합한 영화다. 이 영화는 3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1탄, '승리의 상징', 아버지의 여비서를 짝사랑한 청년! 그는 여비서를 조종할 수 있는 묘약을 우연히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만, 여비서는 그녀의 남자 친구와 아버지의 돈을 빼돌리려는 악녀였음이 밝혀지는데...... 2탄, '주사', 시체처럼 만드는 약을 개발해 보험 회사를 속여 돈을 빼내려는 두 형제의 이야기. 하지만 약의 부작용을 몸에 주사한 탓에 형제 중 한 명이 실제로 시체가 될 위기에 놓이는데...... 3탄, '시골이 환영합니다'.. 2020. 11. 4.
2H114) 렛츠 (Rats, 2003) - 재고 있음 렛츠 (Rats, 2003)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post/15294919 2H114) 렛츠 (The Rats, 2002)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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