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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1222) 피의 그림자 (The Understudy: Graveyard Shift 2,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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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그림자

(The Understudy: Graveyard Shift 2, 1988)

 

 

  국내에 소개된 희귀 호러물로 캐나다에서 제작했다. 1편을 해당 블로그에서 소개한 '스테판 킹의 괴물 (Graveyard Shift, 1990)'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영화와는 전혀 무관한 작품이다. 해당 블로그에 아직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86년도에 제작된 1편이 존재한다. 2편에서도 뱀파이어 호러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번에는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진짜 뱀파이어에게 영혼을 판 여배우가 주인공이다. 그녀에게 뱀파이어 귀신이 들리고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하나 둘 실종되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후끈 달아오른 촬영장의 열기 속에서 흡혈귀의 연인으로 분한 카밀라(Camilla/Patti: 웬디 가젤 분)의 연기는 생생하기만 한다. 편집을 맡고 있는 매튜(Matthew: 마크 소퍼 분)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스타가 되고 싶은 욕망 또한 만만치 않은 그녀에게 흡혈귀 베제(Baisez: 실비오 올리비에로 분)가 접근해 유혹한다. 영혼을 팔면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것. 일단 다른 사람의 피를 빨게 되면 카밀라는 완전히 베제의 손아귀에 들게 되고 베제는 실체를 갖게 된다. 흡열귀인 아파치 역을 맡은 레이온이 최초의 희생자가 된다. 카밀라로는 부족하다고 느낀 베제의 마수에 걸려 든 메이크업 담담의 애쉬(Ash: 일즈 본 글라츠 분)와 감독 마티나(Martina: 레슬리 켈리 분)로 인해 스태프들은 하나둘씩 괴이한 행동과 함께 낮을 두려워하는 흡열귀로 변해가고 만다. 카밀라의 애절한 노력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튜는 시나리오의 토대가 되었던 '아파치의 전설'이 사실이었음을 깨닫고 경악하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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