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싸이코닥터5 T571) 닥터 킬러 (Donor Unknown, 1995) - 재고 없음 닥터 킬러 (Donor Unknown, 1995) TV용으로 제작된 싸이코 범죄 스릴러물이다. 원작 소설이 존재하는 작품이라서 각본이나 스토리의 완결성은 있지만, 전개 자체가 지루하고 장르적인 재미가 거의 없는 심심한 연출이 문제인 졸작이다. 클랜시 브라운이 열연을 하지만 영화의 다운된 분위기에 압도당해 어쩔 수가 없으며, 흔한 90년대 졸작 스릴러물로 남게 되었다. 심장 이식을 받은 환자가 자신의 장기 이식 뒤에 숨겨진 비밀에 관해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그렸다. [초록창 줄거리] 보험회사 사장으로 일에만 매달리던 닉은 결혼기념 파티 도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그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심장이식수술을 받게 된다. 퇴원 후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닉은 호기심에서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 2022. 12. 24. H984) 싸이코 크라임 (Murderlust, 1985) - 재고 없음 싸이코 크라임 (Murderlust, 1985) 주일 학교 선생님이 알고보니 연쇄살인마였다니!? 과감히 스릴러 형식을 포기했지만, 슬래셔 호러물이 으레 가져다 주는 흥미로운 바디 카운트를 선보이지는 못해 밍밍하고 지루한 B급 호러물로 남게 되었다. 이 영화 속의 연쇄살인마는 특히 아름다운 여자들을 유괴한 뒤 잔인하게 죽인 후 사막에 시신을 유기하는 패턴을 보여 경찰들에게 덜미를 잡히게 된다. 사이코패스 살인마 소재에 대한 충분한 공부 없이 어설프게 이 영화, 저 영화의 신들만 따라한 망나니 같은 영화라고 보면 된다. 아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해서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23. H680) 데드 싸이코 (Contagion, 1987) - 재고 없음 데드 싸이코 (Contagion, 1987) 약간 특이한 공포물로 한 남자의 정신 분열증과 슬래셔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판매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크는 한적한 곳으로 출장을 떠난다. 그 곳에서 왠 여자를 만난 후 그는 그녀를 쫓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숲에서 만난 미치광이에게 폭행을 당한 그는 가까스로 빠져나오고 우연히 아리따운 아가씨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그녀는 그를 정체 모를 대저택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그는 맨션 안의 부유한 노인과 미녀들에게 점점 매료된다. 하지만 그것은 살인의 시작점이었으니......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남자의 피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악마! 영업 사원 `마크 클리프톤`은 항상 보다 나은 판매망을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가 괴한들에.. 2021. 1. 31. H639) 악령의 전류 (Pulse, 1988) - 재고 없음 악령의 전류 (Pulse, 1988) 공상과학 영화의 팬들이나 즐길 법한 전기 애니메이션이 화면 가득 지글거리는 작품이다. 스릴러 장르의 성격까지 가지고 있다 보니 영화는 금방 지루해져 버린다. [초록창 줄거리] 데이비드 소년은 엘렌과 재혼한 친아버지 빌을 방문하러 온다. 그러나 도착 직후 그는 텔레비젼의 이상을 발견하게 되고 연달아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옆집 스티비로부터 길건너 집에서 여자가 싱크대 분쇄기의 폭발로 죽고 남편은 미쳐버렸다는 소리에 데이비드는 그 집에 일어난 일이 곧 자기 집에서 일어날 것을 예감한다. 그러나 빌과 엘렌은 도무지 데이비드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엘렌은 얼마 후 데이비드가 들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불안해 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데이비드가 만났다는 이상한 남자가 또 찾.. 2021. 1. 13. T380) 싸이코 (Die Nacht Der Vier Monde, 1984) - 재고 없음 싸이코 (Die Nacht Der Vier Monde, 1984)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서독 스릴러물이다. 히치콕의 영화와는 참고로 국내 비디오 출시판 제목만 똑같지 전혀 관련이 없다. 빈집털이범 마르크와 아픈 처자 나딘의 해괴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두 사람의 애정이 깊어갈수록 마르코의 집착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빈집인줄만 알고 금고를 털러간 `마르코`가 멋모르고 젊고 아름다우나 애석하게도 반신불수인 `나디느`의 방을 찾아들며 이 비극은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 둘사이의 동병상련의 애정이 싹틀 무렵, 나디느의 언니 캐롤라와 무능한 형부 피터가 신통찮은 휴가에서 돌아오자...... 당시 쏟아진 비슷한 서독 영화들처럼 선정적인 장면이 대다수 편집된 흔적이 보인다. 동양 출시... 2020. 12.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