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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캐러딘11

H1195) 타운젠트 부부 (Blood Of Dracula's Castle, 1969) - 재고 없음 타운젠트 부부 (Blood Of Dracula's Castle, 1969) 존 캐러딘이 주연을 맡았고, 알 아담슨(알 애덤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희귀한 미국 호러물이다. 드라큐라 백작과 그의 아내가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그들만의 지하 밀실에 가두고 피를 말려 죽이기 위해 활용한다. 고성에 사는 드라큐 백작의 존재를 모른 채 이곳에 오게 된 부부와 마을 사람들도 희생양이 된다. 존 캐러딘은 이 영화 속에서 키가 큰 꼽추 집사 역할을 맡아 희생자들을 지하 밀실에 가두고 피를 갈구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의 '타운젠트'는 표기 오류이며, 지명이나 마을 이름이 아니다. 영화 캐릭터 중 'Townsend'라 불리는 백작 부인의 성을 빌려 비디오 제목으로 출시시킨 것일 뿐이다. 엄밀히 말하면, 고전적으로 유.. 2022. 7. 4.
C1108) 우주 해적선 (The Ice Pirates, 1984) - 재고 없음 우주 해적선 (The Ice Pirates, 1984) 매리 크로스비, 안젤리카 휴스턴, 론 펄맨, 존 캐러딘 등이 출연하는 공상과학 오락물로 기대했던 것보단 약간 실망한 편이다. 물이 상당히 귀중해진 먼 미래의 은하계. 물을 수송하는 '아이스 파이레츠' 호의 선원들은 물을 공급하는 악의 제국 템플러와 맞서게 된다. 그 과정 속에는 공주와의 로맨스, 악마 괴물들, 로봇들, 광선 검 대결 등의 볼거리를 담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행성 간의 우주 대전쟁이 끝나자 은하계는 물이 동이나 버려 물이 가장 값진 물건이었다. 그 무렵 은하계는 미브라(Mitbra) 행성 출신 악의 기사단(Evil Templars)이 생명 자원을 몽땅 지배하고 있었다. 몇몇 해적들이 그들의 대선단에서 얼음을 훔쳐냈을 뿐, 누구도 기.. 2021. 5. 15.
C1086) 저주의 외딴 집 (House Of The Long Shadows, 1983) - 재고 있음 저주의 외딴 집 (House Of The Long Shadows, 1983) 고전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바람에 눈이 즐거운 80년대 호러 코미디 영화다. 장르성이 뚜렷한 오락 영화라기 평가하기 보다는 독특한 분위기의 왁자지껄한 소극을 보는 느낌이 강했다. 영화는 웨일즈 소재에 있는 저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려는 미국인 작가의 발걸음을 따라 간다. 작가는 그곳에서 한 편의 근사한 소설을 완성하리라는 내기를 한 상태. 하지만 저택에서는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이 발생하고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등장하게 된다. 게다가 살인 사건도 발생하는데, 작가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물들과 관계된 비밀을 알게 된다. 후반부의 영화 속 나레이터는 유쾌한 결말로 스토리를 이끈다. 크리스토퍼 리, 피터 쿠싱, 존 캐러딘, 빈센.. 2021. 5. 11.
C1049) 프랑켄슈타인의 섬 (Frankenstein Island, 1981) - 재고 없음 프랑켄슈타인의 섬 (Frankenstein Island, 1981) 제리 워렌 감독의 우스꽝스러운 호러 코미디 영화다. 그는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호러 아이콘을 트위스트하는 시도를 벌였지만,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졸작으로 평가 받는 실정이다. 이 작품은 최악의 평점을 자랑하면서도 그만큼 컬트 팬들의 갈채를 받는 졸작 중의 수작(?)이다. 열기구를 타던 중 외딴 섬에 착지한 일행이 프랑켄슈타인의 자손들과 마주한다. 자손들은 비밀 실험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일행들은 호기심 반으로 이들의 행동을 지켜본다. 영화 중간마다 등장하는 표범 비키니 차림의 아마존 여성들이 흥겹게 몸을 흔든다. 삼원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 2021. 5. 6.
C1003) 요녀 흡혈귀 (Vampire Hookers, 1978) - 재고 없음 요녀 흡혈귀 (Vampire Hookers, 1978) 존 캐러딘이 출연하는 소란스러운 호러 코미디물이다. 가슴이 다 비치는 실크 옷을 걸친 누드 뱀파이어들의 지루한 피 싸움이 보는 사람을 넌더리나게 만든다. 실종된 친구를 찾아 무덤가로 오게 된 일행이 그곳에서 미녀들을 만나 유혹 당한다. 미녀들은 뱀파이어임이 탄로나고 일행들의 생존 사투가 벌어지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테일러와 웨인은 친구 버클리를 찾기위해 흡혈귀가 사는 공동묘지까지 오게된다. 그러나 세 요녀흡혈귀는 그들을 유혹하고 흡혈귀로 만들려하나 그들은 구사일생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친구 버클리는 흡혈귀로 변하고 마는데...... 딱 이렇다 할 웃음도 없고, 딱 이렇다 할 공포 장면도 없는 70년대 B급 영화다. 그야말로 시.. 2021. 4. 25.
C990) 공포의 몬스터 클럽 (The Monster Club, 1981) - 재고 없음 공포의 몬스터 클럽 (The Monster Club, 1981) 옴니버스 형식을 차용한 가벼운 코믹 호러물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악마 군단 (The Monster Squad, 1987)'과 같은 매력이 있다. 한 호러 장르 소설 작가가 뱀파이어 에라스무스에 의해 몬스터 클럽 출입 권한을 부여 받는다. 각종 괴물과 귀신들이 우글거리는 이 클럽에서 작가는 에라스무스로부터 세 가지 몬스터 이야기를 듣는다. 슬픈 몬스터 이야기, 밝은 몬스터 이야기, 으스스한 몬스터 이야기 등 다양하다 중간중간 뮤직 쇼가 벌어지는데, 이 또한 장광이다. 넋 놓고 있으면 어느 순간 이 몬스터 클럽이 좋아질지도 모른다. 존 캐러딘, 빈센트 프라이스 등이 출연한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예전부터 찾기가 힘든 편이었고, 지금도.. 2021. 4. 24.
H749) 밀납 인형관의 공포 (Terror In The Wax Museum, 1973) - 재고 없음 밀납 인형관의 공포 (Terror In The Wax Museum, 1973) 존 캐러딘, 머리스 에반스 등이 출연하는 70년대 미스테리 호러물이다. 끔찍한 살인 장면들을 밀납으로 만들어 전시하던 런던의 한 밀납 인형관. 어느 날 관리인이 의문의 죽음을 겪으면서 그와 관계된 사람들이 모여든다. 관리인의 친척인 마가렛, 동업자 해리, 검열관 다니엘스 등 밀납 인형관에 모인 사람들을 상대로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역사적으로 악명을 떨친 살인마 "잔인한 잭" 이라든가 "푸른 수염" 등의 끔직한 살인 장면을 밀납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런던의 밀납인형관에서 어느날 관장인 듀플레가 살해된다. 듀플레 관장의 수수께끼 같은 죽음으로 살인마 "잭"이 되살.. 2021. 2. 16.
C580) 공포의 실로폰 (Monster In The Closet, 1986) - 재고 있음 공포의 실로폰 (Monster In The Closet, 1986) 트로마 회사의 작품답게 기괴함과 유머가 녹아있는 80년대 호러 코미디 영화다. 몇몇 기발한 장면들과 신선함을 빼면 사실상 쭉정이 뿐이다. 동물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옷장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기자와 대학 교수가 나선다. 부기맨의 전설을 비웃듯이 실로폰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드는 희한한 괴물에 관한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초록창 줄거리] 미국의 도시에 집집마다 옷장에서 괴물이 나타나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이 괴물은 21세기 최첨단 패션 괴물로 '옷장 속의 괴물'이라 불린다. 과학기관에서 이 괴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경찰들은 괴물 잡기에 급급한다. 그러던 중 연구실의 페니온 박사는 이 괴.. 2020. 12. 27.
H524) 악몽의 변신 (The Boogey Man, 1980) - 재고 없음 악몽의 변신 (The Boogey Man, 1980) 존 캐러딘이 출연하는 조잡한 80년대 호러물이다. 흔히 말하는 침대 귀신 부기맨과는 다른 소재의 영화로 스테판 킹 원작의 82년도 호러물과는 구분이 된다.(둘 다 원제가 같다.) 아무튼 계속해서 리메이크 되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몇 편은 소개가 된 상태다. 구분을 떠나서 시리즈 전체가 졸작인 이 작품은 어렸을 적 오빠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한 소녀가 20년이 지난 후 희생자의 환영에 시달리며, 누군가의 연이은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토리 자체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기대를 접고 보는 편이 옳다. 굉장히 어수선하고 이상했던 작품으로 끝까지 어쩜 그렇게 사람들을 졸렬하게 죽이는지 국내의 가위질 솜씨 탓으로 돌릴 수밖..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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