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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붉은마스크5

H985) 악령의 헤비메탈 (Scream Dream, 1989) - 재고 없음 악령의 헤비메탈 (Scream Dream, 1989) 국내에는 용케 비디오로 소개가 된 졸작 호러물이다. B급 소프트코어 영화에 자주 출연해 옷을 벗었던 멜리사 무어(멜리사 앤 무어)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 헤비메탈 밴드에서 여자 락커가 퇴출을 당하고, 그녀는 자신의 블랙 매직을 사용해 밴드 멤버한테 복수를 강행하기 시작한다. 누드 장면과 외설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고어 장면과 스토리, 바디 카운트가 모두 폐급이며, 헤비메탈 사운드 또한 약하다. 이 영화는 오로지 멜리사 무어와 B급 호러/스릴러 감독 도날드 파머의 팬들만이 찾는 것 같다. 연소자 관람불가. 이 영화를 국내 비디오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엄청난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팔아선.. 2021. 4. 23.
H686) 죽음의 붉은 마스크 (Masque Of The Red Death, 1989) - 재고 없음 죽음의 붉은 마스크 (Masque Of The Red Death, 1989) 이 작품이 바로 마리아 포드가 출연하는 폐급 리메이크 호러물이다. 앞전에 소개한 동년배 호러물과는 전혀 다른,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 쪽이지만 사실 더 재미가 없고 흥미도 떨어진다. 페스트가 창궐했던 유럽 전역, 붉은 마스크를 쓴 신비의 인물이 페스트를 몰고 다니며 영국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영국의 프로스페로 왕은 자신의 영주들만 성 안으로 불러 들이고 페스트를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성적 쾌락을 위해 농촌 소녀들을 성 안으로 불러 들여 온갖 지저분한 만행을 저지르고 페스트를 피해 성 안으로 들어오는 농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데...... 하지만 붉은 마스크까지 피할 수 있을런지!? [초록창 줄거리] 영국의 메디에발, 악마적인 페.. 2021. 1. 31.
H685) 에드가 엘렌 포우의 춤추는 살인 가면 (Masque Of The Red Death, 1989) - 재고 없음 에드가 엘렌 포우의 춤추는 살인 가면 (Masque Of The Red Death, 1989) 로저 코먼 감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멍청한 80년대 호러물이 두 편 있는데, 둘 다 89년도에 제작됐기 때문에 헷갈림을 주의해야 한다. 이 작품은 마리아 포드가 나오는 '그' 춤추는 살인 가면이 아니라 생 무명 배우들로 이루어진 인디 호러물이다. 내용도 완전 딴판으로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이름만 빌린 느낌이다. 고성에 벌어지는 가면 무도회를 취재하기 위해 나타난 기자 레베카. 그녀는 성 안에서 옛 남자 친구와 만나는 등 우연찮은 일을 겪지만 이내 살인이 시작되면서 무도회는 붉은 가면 살인마의 도살 축제로 돌변해버리는데...... [초록창 줄거리] 에드가 엘렌포우의 소설을 영화화한 현재와 과거가 마주치는 공포 영화.. 2021. 1. 31.
H409) 뱀파이어섬의 비밀 (Crypt Of Living Dead, 1973) - 재고 없음 뱀파이어섬의 비밀 (Crypt Of Living Dead, 1973) 고고학자 두 명에 의해 밝혀진 뱀파이어의 무덤이 그 끔찍한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윽고 무덤가를 빠져나온 좀비들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70년대 영화지만 화면이 아주 깔끔하며 조명과 음향도 꽤 정교한 편이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지루하며, 플롯 자체에 이렇다 할 긴장감이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취약점이 발견되고 만다. 현대비디오영상 판의 국내 비디오는 무척 희귀한 편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다. 스페인과 미국 합작으로 두 나라의 언어가 혼재되어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0. 21.
H375) 아미티빌의 저주 (The Amityville Horror, 1979) - 재고 없음 아미티빌의 저주 (The Amityville Horror, 1979) 당시 미국에서 제작비 대비 12배의 수익을 올리며 아미티빌 붐을 일으킨 공포 영화다. 고전 호러물로서의 가치는 높지만 지금 세대의 호러 영화 팬들이 본다면 살짝 지루하고 뻔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고전 호러물인만큼 눈여겨볼 장면들이 좀 있는데, 아래 마지막 스틸컷처럼 가족들이 미쳐가는 부분도 그중 하나다. 커다란 특수효과 없이 의미심장한 공포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으며, 딱 1편까지만 통하는 케케묵은 소재가 여기서 빛을 발한다. 엄청난 흥행만큼 엄청난 졸작 시퀄들을 대량 생산한 아미티빌 시리즈는 현재에도 꾸준히 속편이 나올 정도로 지긋지긋한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데라니 신부가 새집으로 이사온 랏쓰 일가를 축복하러 왔..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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