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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일즈맨의연애특강6

C1151) 카 세일즈맨의 연애 특강 (Cadillac Man, 1990) - 재고 없음 카 세일즈맨의 연애 특강 (Cadillac Man, 1990)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감상했던 작품으로, 흥미로운 제목과는 별개로 큰 웃음기나 매력이 없는 흔한 헐리우드 코미디물이었다. 바람둥이 카 세일즈맨은 12대의 차를 팔아야지 자신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다. 여자 문제로 복잡한 그가 과연 직장을 지키고 여자 문제도 정리할 수 있을지...... [초록창 줄거리] 오로지 차를 파는 것이 생의 유일한 보람인 자동차 세일즈맨 조이 오브라이언(Joey O'Brien: 로빈 윌리암스 분)은 묘지로 가던 장례차가 고장나 서 있는 것을 보고 장의사 주인에게 명함을 건네고, 곁에서 발을 구르는 죽은 남자의 미망인에게도 명함을 주려다가 쓰레기같은 놈이라는 험한 소리를 듣는다. 그의 또 하나의 낙은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 2021. 5. 28.
C833) 스코어 (Score With Chicks, 1994) - 재고 있음 스코어 (Score With Chicks, 1994) 여자를 어떻게 꼬실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 조심해야 할 러브 테크닉 등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일련의 특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은 허접 쓰레기 같은 섹시 코미디 영화다. 47분 가량의 중편 영화로 사실상 영화라고 하기에는 내용도 빈약하고 극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IMDB에서는 코미디, 비디오 장르로 분류되어 있다. 하나의 쇼 에피소드가 비디오로 출시됐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 마치 연애에 무지한 사람도 연애박사가 될 것 같지만, 현실은 영화 속의 비키니 미녀들을 본 것 외에는 얻는 것이 없다. 트레이시 달리(Tracy Dali), 줄리 K. 스미스(Julie K. Smith) 등 관능미를 자랑하는 미녀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트랜.. 2021. 3. 10.
C816) 고물차 소동 (Used Cars, 1980) - 재고 없음 고물차 소동 (Used Cars, 1980)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80년대 초기 작품이다. 커트 러셀, 마이클 키튼, 알 루이스 등 인지도 있는 배우들도 많이 등장한다. 중고차 매장 주인이 살해당한 후, 자동차 세일즈맨이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여러 각도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갈등 인물들로 라이벌 고물차 매장 사장, 살해된 매장 주인의 자리를 노리는 못된 가족 등이 등장한다. [초록창 줄거리] 저메키스 감독이 만든 선정적이고 요절복통 코미디. 중고차 세일즈맨 루디는 욕심 많은 맞은편 가게주인에 맞서 영업실적을 올리려고 기상 천외한 상술을 짜낸다. 예를 들어 전국에 방영되는 대통령 연설 중에 외설적인 광고전파를 삽입하기도 하는데...... 그냥 시간 때우기 용.. 2021. 3. 2.
C503) 카 트러블 (Car Trouble, 1986) - 재고 없음 카 트러블 (Car Trouble, 1986) 여러분들에게 만약 중년의 위기가 다가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좋다. 중년의 위기에 관해 좀 더 솔직해지자. 중년의 위기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삶의 모든 것이 지루해지는 것을 말한다. 심지어 사랑마저도 말이다. 이 작품은 중년의 위기에 서 있는 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그녀의 남편이 차에 애정을 쏟는 사이, 자신은 자동차 판매원에게 은밀한 애정을 쏟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 소동과 심리 변화 및 갈등을 다루고 있다. 줄리 월터스의 연기는 밋밋하며 전체적으로 지루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매력이 없는 작품으로 낙인 찍혔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DVD나 비디오로 정식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2. 2.
C475) 삼각관계 (It Takes Two, 1988) - 재고 있음 삼각관계 (It Takes Two, 1988)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큰 긴장감이 없었던 아쉬운 코미디 영화였다. 죠지 뉴번과 레슬리 호프, 킴벌리 포스터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매듭 지어질지가 약간은 궁금했으나 뻔한 결말이 이어진다. 현재 시점 기준, YouTube에도 영화 전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이 공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시골 청년 트래비스. 그에게는 순진한 약혼녀 스테파니가 있다. 큰 맘 먹고 뽑은 새 차를 가지러 가기 위해 도심부로 올라온다. 그곳에서 매혹적인 세일즈우먼 쟈니를 만나지만 곧 차를 끌고 빠져 나온다. 그러나 트래비스가 산 자동하는 다름 아닌 고물이었던 것.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뒤늦게 차를 샀던 곳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 약혼녀 스테파니는 자신.. 2020. 11. 20.
C461) 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 1985) - 재고 없음 도어 투 도어 (Door To Door, 1985) 국내 비디오 출시 여부가 아직까지도 불분명한 작품으로 가벼운 80년대 미국 코미디 영화들을 찾는 사람들이 관람하기에 좋다. 주인공 론 리브맨의 연기에는 설득력이 있으며 내용도 꽤 재미있다. 영화는 두 명의 세일즈맨을 등장시킨다. 그 중 한 명은 사기꾼이자 임기응변의 달인이며, 그 중 또 한 명은 정직하지만 너무 무능력해서 판매 자질이 영 꽝인 친구다. 이 둘이 우연히 만나면서 사기꾼 친구가 정직한 친구에게 자동차 판매 수업을 가르치는데...... 하여간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신선하고 기발한 느낌도 있다. 국내에서는 '도어 투 도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는 정보가 있는데, 직접 내가 출시판을 보지 않았으니 정확히 알 수가 없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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