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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게스트8

C1670) 환희의 터치다운 (Necessary Roughness, 1991) - 재고 없음 환희의 터치다운 (Necessary Roughness, 1991)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미식축구 팀은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은 이후 해체되었다가 새로운 코치를 만나면서 뭔가를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하나같이 바보처럼 구는 선수들로 인해 고민이 많던 코치는 과거에 쿼터 백으로 활약했던 30대 중반의 블레이크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훈련 모드로 돌입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운영상의 부정으로 해체되었던 텍사스 주립대 미식 축구팀은 그후, 대쪽같은 코처 철학으로 유명한 제네로(Coach Gennero: 헥터 엘리존도 분)를 초빙, 팀을 재창단한다. 팀의 구성원들은, 매경기를 전투처럼 여기고 덤비는 풀백, 헬멧은 여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아는 하프백, 센터에 반한 여자 킥커 등 학생 신분의 아마츄어 선.. 2021. 8. 16.
C1497) 그 남자의 방 그 여자의 집 (The Night We Never Met, 1993) - 재고 없음 그 남자의 방 그 여자의 집 (The Night We Never Met, 1993) 그럭저럭 볼만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인기 범죄 TV 시리즈물의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워렌 라이트가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한 단 하나의 작품이기도 하다. 요리사 샘은 현재의 룸메이트에 심한 혐오를 느끼고 새로운 장소를 찾아 헤매던 중 미녀 숙박인 엘렌이 있는 아파트로 들어오게 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아파트에 들어와 있는데, 영화는 이들의 뒤죽박죽 스토리를 보여주며 샘과 엘렌의 사랑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프랑스 아가씨에게 딱지맞은 샘(Sam Lester: 매튜 브로데릭 분)의 직업은 요리사. 그러나 그에게는 사랑의 상처말고도 말못할 고민이 있다. 시끌벅적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 2021. 7. 19.
C1435) 리틀 프레지던트 (First Kid, 1996) - 재고 없음 리틀 프레지던트 (First Kid, 1996) 소소한 재미를 주는 월트 디즈니 사의 패밀리 코미디물이다. 대통령 내외를 엄마 아빠로 둔 루크는 백악관 스케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엄마 아빠가 너무 바빠서 입이 한 움큼 나왔을 뿐. 거기에 학교 빼고는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옷도 캐주얼하게는 잘 입기가 힘들다. 루크는 그나마 경호원 심스와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대통령의 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소통이며, 가족들 간의 따뜻한 교류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영화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루크는 불만이 많다.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바쁜 대통령 부부라서 자기한테 시간도 안 내주고 옆에는 거칠고 무뚝뚝한 경호원들 뿐이다. 금지사항은 왜 이렇게 많은 지, 학교가는 것 .. 2021. 7. 11.
C1421) 하우스게스트 (Houseguest, 1995) - 재고 없음 하우스게스트 (Houseguest, 1995) 신밧드(신바드), 필 하트만, 제프리 존스, 토니 롱고 등이 출연하는 패밀리 코미디물로 흥행에 실패한 작품은 아니다. 사기꾼 케빈은 일확천금을 얻을 생각에 항상 부풀어있다. 하지만 현실은 고리대금업자한테 5만달러나 되는 빚을 갚아야 하는 상태. 그러다보니 자신의 몸이 고리대금업자한테 담보로 잡혀있다. 케빈이 궁리한 것은 부유한 펜실베니아 집안을 물색해 난데없는 친구 작전을 펼치는 것. 갈수록 가관인 주인공이 맞이하게 될 최후는? [초록창 줄거리] 케빈 플랭클린(Kevin Franklin: 신밧드 분)은 어릴 때부터 부자인 것이 꿈이다. 그는 일확천금을 얻어 벼락부자가 될만한 온갖 술책을 시도해 보았다. 그 결과 현재 고리대금업자에게 5만달러의 빛을 진 상태... 2021. 7. 10.
C1079) 해피 투게더 (Happy Together, 1989) - 재고 있음 해피 투게더 (Happy Together, 1989) 알렉산드라 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은 종종 자신의 이름을 줄여 '알렉스'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이는 미국의 통성명 문화 중 하나다). 하지만 알렉스는 보통 남자 이름이기 때문에, 기숙사 방 신청 칸에 '알렉스'라는 이름을 적고 성별을 적는 칸에 '가끔 한다'라는 엉뚱한 말을 쓴 알렉산드라는 컴퓨터의 착오로 인해 한 남자의 방으로 배정된다. 쿨한 성격의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크리스토퍼라는 남자와 방을 쓰게 되는데, 둘은 티격태격 다투다가 나중에는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된다. [초록창 줄거리] 대학 신입생 크리스는 희곡 작가 지망생으로 고지식하고 진지하며 성실한 남학생이다. 반면 알렉스는 배우 지망생으로 자유분방한 여학생이다. 모든 형식을 싫어하는 알렉스가 .. 2021. 5. 11.
C718) 하우스 게스트 (Trusting Beatrice, 1993) - 재고 있음 하우스 게스트 (Trusting Beatrice, 1993) 정말이지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관람하다가 보면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한다. 지루하고 크게 특별할 것도 없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1시간 이상이나 끌고 가다가 끝이 난다. 여자 감독일지라도 이 감수성이 떨어지는 졸작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면 영화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다시 건드리기가 쉽지 않은 영화다. [초록창 줄거리] 조경사인 클로드는 사진관에 다니는 여자와 동거를 한다. 우울증에 걸린 클로드에게 따분함을 느낀 여자는 바람을 피우는데,이를 안 클로드는 그녀와 헤어진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집에 불이나고 아래층에 이사왔던 비아트리스는 집이 불에 타 갈데가 없어지자 클로드는 죄책감에 그녀와.. 2021. 2. 10.
C616) 위기의 사생활 (Madhouse, 1990) - 재고 있음 위기의 사생활 (Madhouse, 1990) 평범한 영화 같지만 엄청난 코믹 장면들과 비꼬기 아이디어로 웃음 폭탄 투하에 성공한 숨겨진 희귀 영화다. 커스티 앨리의 미쳐가는 연기가 무지 배꼽을 잡았다. 호화로운 빌라에서 안정된 삶을 누리는 한 커플. 그러나 친척, 시댁 식구들을 비롯해 이웃집 가족까지 들어닥치면서 완전 개난장판을 만들어 놓는다. 이어서 커플들은 '불청객' 소탕 작전을 준비하게되고...... [초록창 줄거리] 재정 자문회사의 상담역인 마크(Mark Bannister: 존 라로퀘트 분)와 TV 리포터로 맹활약 중인 제시(Jessie Bannister: 크리스티 앨리 분) 부부는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뉴저지로부터 온 마크의 사촌 프레드(Fred.. 2021. 1. 14.
C397) 내 사랑 사고뭉치 (Ça N'arrive Qu'à Moi, 1985) - 재고 없음 내 사랑 사고뭉치 (Ça N'arrive Qu'à Moi, 1985) 프란시스 페린(프랑수아 페랭) 감독이 직접 출연까지한 멍청한 졸작 코미디물이다. 가끔씩 등장하는 액션 신이나 전투 장면이 싸구려 군대 코미디 영화를 연상시키지만 실상은 모험 코미디 영화 쪽에 더 가깝다.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한 기자가 신문사의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알프스로 향한다. 약간의 승진과 취재거리를 기대한 출발이었지만, 유괴범의 반격과 예상치 못한 소동이 그리 만만치는 않다. 출시 자체가 용한 졸작. 아무리 프랑스 영화를 사랑하는 팬이라 할지라도 이런 작품에서 예술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R등급으로 부분 부분 성인용 장면들이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부적절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굉장히 희..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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