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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367) 여형사 보디가드 (Taking The Heat,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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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사 보디가드 (Taking The Heat, 1993)

 

 

  크리스마스 이브, 스포츠 용품 상점에 들른 마이클은 우연히 끔찍한 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살인범은 악랄한 범죄 집단의 두목 토미로, 마이클은 살인 목격 직후부터 각종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결국 형사 캐롤라인한테 제대로 증언을 하지 못한 마이클은 법정에 소환되고, 그 과정에서 살인범 토미의 표적이 된다. 이로 인해 6개월의 기간 동안 캐롤라인의 보호를 받으며 토미와 싸워야 하는 두 사람. 과연 여형사 보디가드와 마이클의 운명은?

  [초록창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막 영업을 끝낸 스포츠점에 스키를 구입하러 들어간 마이클(Michael: 토니 골드윈 분)은 우연히 끔찍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살인자는 감히 누구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악락한 범죄조직의 보스 토미 카나드(Tommy Canard: 알란 아킨 분). 두려움에 사로잡힌 마이클은 사건을 담당한 캐롤린 헌터(Carolyn: 린 휘트필드 분) 경사에게 살인범의 얼굴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다. 6개월 후, 토미 카나드를 살인범으로 기소한 케플러 검사는 마이클을 증인으로 소환한다. 사복 경찰로 승진한 캐롤린에게 그를 법정까지 호송하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대단한 일을 기대했던 그녀는 불평을 하지만 막상 그가 증언을 거부하자 완력으로라도 끌고 가려 수갑을 채운다. 한편, 검사의 여비서를 매수, 증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낸 토미는 자신이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마이클을 없애도록 조직원들을 급파한다. 그들은 곧 수갑으로 연결된 캐롤린과 마이클을 발견하고 집중사격을 가한다.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구한 두사람은 죽을 힘을 다해 도망을 친다. 증인의 입을 막는데 실패한 조직원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뒤를 추적해 온다.

  평범한 액션물에 그쳤지만 영화가 지닌 레트로스펙티브한 느낌이 그나마 차별성을 가져다 준다. 토니 골드윈, 알란 아킨, 폴 라자르 등이 출연한다. 우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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