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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너 (The Coroner, 1999)
변호사 엠마는 누군가에게 스토킹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아니나 다를까, 한 남자에게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그녀는 그의 집에서 처절한 고문을 당한다. 힘겹게 탈출한 엠마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들도 그를 잘 알고 있었으며, 오히려 엠마를 나무란다. 이에 분노한 엠마는 그 미치광이 남자에게 자신이 겪었던 똑같은 고통을 줄 계획을 품는다. 과연 엠마는 그와의 살인게임에서 승부를 거머 쥘 수 있을까?
정신병이 심각한 사람이 만든 것만 같은 영화로 보다 보면 괜스레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진다. 영화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조잡하고 이상한 고문 장면과 누드 신이 전부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굉장히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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