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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424) 에이스 (Aces: Iron Eagle 3,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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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Aces: Iron Eagle 3, 1992)

 

 

  루이스 고셋 주니어 주연의 창공 액션물 3편이다. 이미 1,2,4편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였다. 뭐 딱히 큰 감흥을 주지 못하고 끝난 영화지만 '아이언 이글' 시리즈의 팬이라면 3편까지는 그래도 볼만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찰스는 공군 용사로 복무했던 지난 날의 영광스러웠던 순간들을 뒤로한 채 다른 '에이스' 군 간부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며 항공 묘기 쇼도 열고 나름 평화롭게 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찰스의 부하이자 현역 공군 한 명이 마약 운반을 하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찰스는 갑작스러운 인질극에 연루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세계 제2차대전 중 용맹을 떨친 역전의 공군 조종사인 미국 공군 대령 채피(Chappy: 루이스 고셋 쥬니어 분)는 영국 공군의 나이첼, 독일 공군의 라이흐만(Leichman: 호스트 버흐홀즈 분) 그리고 일본 공군의 호리코시(Horikoshi: 소니 치바 분)와 함께 왕년의 에이스들이 모여 평화롭게 지난 날의 2차대전 공중전을 재현하는 에어 쇼를 하며 지낸다. 어느날 현역 공군 중위인 모라레스(Luis Morales: 데이비드 헤레라 분)가 비행기와 함께 추락하고 그 잔해에서 마약을 운반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진다. 페루에서 인질로 잡혀있다가 탈출하여 오빠 모라레스 중위를 찾아온 안나로부터 안나(Anna: 레이첼 맥리쉬 분)와 그의 아버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인질로하여 모라레스 중위가 공군기를 이용하여 공군기지를 통해 마약운반을 하도록 강요당한 사실을 채피 대령은 알게 된다. 공군기지를 통한 마약밀매를 은폐하려는 일당으로부터 안나와 채피 대령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한편 페루에서 마약 제조, 밀매를 하는 클라이스(Kleiss: 폴 프리맨 분)는 2차대전 독일 전범으로써 마약 밀매뿐 아니라 무기밀매 등으로 세계전복을 꾀하는 불온세력을 모으고 있으며 페루 정부 관리마져도 매수하여 비호를 받고있다. 안나의 탈출로 인해 클라이스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학살하고 산속으로 본거지를 옮기려 한다.

  여배우 레이첼 맥리시의 연기가 볼만하며 그럭저럭 감탄할 만한 비행기 묘기들로 인해 간신히 체면 유지에 성공했다. SK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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