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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362) 아폴로 18 (Apollo 18, 201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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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8 (Apollo 18, 2011)

 

 

  소재 자체가 사실 썩 재미있긴 힘든 호러물이다. 페이크 다큐 식의 영화 스타일도 진부하고, 스토리도 그렇게 참신하지 못하다. 1970년, 미국을 러시아로부터 보호하라는 임무를 띤 채 달에 착륙하는 미션을 받게 된 몇몇 사람들. 그곳에서 우주 비행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등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비행사들 몇몇이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NASA와 미국 정부의초특급 비밀 프로젝트 아폴로 18. 1970년, 미국에서 아폴로 18호, 19호, 20호의 발사 계획이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 된 후 아폴로 17호는 달에 간 마지막 우주 탐사선으로 공식 기록된다. 하지만 2011년, 웹사이트에서 아폴로 17호가 마지막 탐사선이 아님을 입증하는 84시간 분량의 미확인 동영상이 공개되며 아폴로 18호를 둘러싼 음모론이 제기된다. 40년간 감춰온미정부의 1급 기밀 문서...이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존, 네이트, 벤 세 명의 우주인은 미정부의 극비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아폴로 18호에 탑승하게 된다. 임무수행 도중 소련 우주 비행사의 잔해를 발견하게 된 후 연이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 탐사를 마치고 난 우주인 네이트는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아폴로 18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가? 그들은 지구에 무사히 귀환한 것일까?
후반부에 외계 괴물 같은 것이 나오는데, 그다지 공포와 놀라움을 주지 못한다. 이런 스타일의 호러물과 소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공감하기가 힘들 수 있다. 캐나다/미국 합작으로 미국 내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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