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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83) 마력의 공포 인간 (Destroyer,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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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공포 인간 (Destroyer, 1988)

 

 

  데보라 포어맨이 출연하는 슬래셔 장르 느낌의 호러물이다. 비디오 재킷이나 커버는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한다. 흉악한 연쇄살인범이 어느 감옥에서 사형을 당하는 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감옥 내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연쇄살인범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그의 이야기는 한낱 떠도는 이야기로 남게 되고, 18개월 후, 텅 빈 감옥 자리를 찾은 한 영화 제작팀. 여감옥 류 B급 영화를 찍던 차 스턴트 배우 수잔은 뭔가 불길한 징조를 느낀다. 촬영 마지막 날, 괴력을 가진 살인마에 의해 일행이 하나 둘 실종되기 시작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흉폭한 영쇄살인범 모사는 전기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의 사형집행일에 감옥에는 가공한 폭동이 일어난다. 파괴와 죽음이 잇따르고 결국 감옥은 문을 닫게 된다. 모사의 증거는 전혀없고 그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다. 18개월 후 한 영화감독이 폐쇄되어 텅빈 감옥을 찾아가 촬영세트장으로 쓰기로 결정한다. 촬영 마지막날 밤, 촬영팀 일행이 하나 둘씩 원인모르게 실종이 되고......

  80년대를 수놓은 많은 호러 영화들 중에서 당연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이다. 극동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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