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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81) SS 러브 캠프 (SS Experiment Love Camp, 197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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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러브 캠프 (SS Experiment Love Camp, 1976)

 

 

  5명의 여죄수들이 나찌 캠프로 끌려온다. 이들은 온갖 성고문을 당하며 이상한 비밀 실험 용도로 사용 된다. 인체 실험 및 성 노예로 전락한 동료들을 보고 위기를 느낀 미렐은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과연 그녀는 비밀 실험의 정체를 폭로하고 잔혹한 나찌 캠프를 탈출할 수 있을까?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2차대전중 독일제국에 반기를 든 반역자나 적들중에서 여자들만 모아 수용소에 수감시켰는데, 그곳은 단지 수감시킨것이 아니라 여성 신체의 구조를 연구하거나 성적인 기관들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곳이다. 이곳 소장인 크리우만 대령은 예전에 점령지에서 자신의 고환이 훼손된 후 전혀 성적기능을 못하고 있어 그곳의 연구원인 스타이너 박사와 벤지박사를 거의 위협하여 자신을 치료할려고 한다. 한편 여자들의 성적기능을 실험하기 위해......

  더러운 느낌의 인간 모독 트래쉬 필름이다. 70년대 쏟아져 나온 수많은 '착취물(Exploitation)' 분류의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더럽기로 소문이 나있다. 영화 도중에 고환 이식수술 장면이 있는데 꽤나 사실적이고 역겹다. 누드 씬과 모욕적인 장면들이 정말 많아서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많이 삭제가 되었다.

  보고 나면 마약을 한 것같은 느낌의 불쾌한 공포 스릴러물이다. D&S에서 'SS 러브 캠프'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시된 후, '나찌 마루타'란 제목으로 재출시가 되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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