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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456) 회색 전쟁 (The Last Hour,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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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전쟁 (The Last Hour, 1991)

 

 

  마이클 파레, 샤논 트위드 등이 출연하는 B급 졸작 액션물로 부원제는 'Concrete War'이다. 제프는 아내에게 버림받은 형사로 아내 수잔이 재혼하려는 증권계의 거물 에릭이 거대 조직의 보스와 연관된 위험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초록창 줄거리] 제프(Jeff: 마이클 파레 분)는 태도는 나쁘지만 좋은 경찰관이다. 그의 섹시하고 활발한 처인 수잔(Susan: 샤논 트위드 분)은 백만장자 주식 중개인 에릭(Eric: 루버트 푸치 분)를 향하여 떠난다. 제프와는 달리 에릭은 수잔이 바라는 삶의 방식과 열정을 줄 시간과 돈이 있다. 하지만 에릭은 갑자기 복수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비밀스런 과거가 있는데. 몇년전 에릭은 갱 일을 하다가 그들에게서 수백만불을 횡령하고 조직은 두목을 암살하려 했다. 도망친 그는 자신의 신분을 바꾸고 완전범죄를 이뤄냈다고 생각하는데. 갱조직의 두목인 존 롬바디(John Lombardini: 보비 디 시코 분)는 에릭을 추적해 빛을 청산하려한다. 수잔은 죄없는 희생자가 되어 납치되어 몸값을 요구하기 위한 인질 신세가 된다. 에릭은 아침까지 돈을 가져다 주어야 하지만 도움을 청할 곳은 없다. 결국 수잔의 전 남편인 제프와 힘을 합치기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 두사람은 자연스런 숙적 관계를 청산해서 더 큰 적과 싸워야 여인을 구할 수 있게 되자 두사람은 롬바디의 콘크리트 요새(건물)로 간다. 동이 트기 시작하자 제프와 에릭은 수잔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동이 틀때쯤이 되자 수잔과 단 한사람만이 생존해 동이 트는걸 지켜본다.

  뻔하고 지지부진한 이 영화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마이클 파레나 샤논 트위드의 팬이라도 오히려 감상을 하지 않는 쪽이 좋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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