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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393) 크리스티나 하우스 (Christina's House, 200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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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하우스 (Christina's House, 2000)

 

  

  심신이 허약한 분들을 위해 '크리스티나 하우스'에 초대합니다. 동생,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17살의 크리스티나는 엄마가 수감된 정신병원 근처에 집을 마련한다. 하지만 집에 이사온 후부터 알 수 없는 소음을 비롯하여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이를 낡은 집 탓이라고 여긴다. 결국 집 수리를 위해 관리소 직원을 부르고, 크리스티나 또래의 하위가 오게 된다. 크리스티나가 하위에게 매력을 느끼면서 두 사람 사이는 발전한다. 동시에 크리스티나 하우스 주변에서는 실종 사건을 비롯하여 끔찍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크리스티나는 동생 바비와 아빠 제임스를 모시고 사는 17세 소녀. 엄마는 몇년 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LA에 살던 크리스티나 가족은 엄마의 병원에서 가까운 워싱턴주 아바돈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러나 이사온 날부터 그녀의 집에선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물건이 옮겨다니는 등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아버지와 동생은 집이 너무 오래되고 낡아서라고 하며 집수리를 위해 관리소에 사람을 부탁하고, 하우이라는 일꾼이 파견되어 온다. 아우이는 크리스티나와 비슷한 또래로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고, 그를 곁에서 자주 보게 된 크리스티나는 그에게 서서히 끌리게 된다.

  지루한 유령의 집 소재에 젊은 여배우들의 누드 장면들을 집어넣어 오락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했지만 실패한 작품이다. 존 세비지가 출연한다. 18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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