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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395) 크로우 완결편: 구원의 손길 ​(The Crow: Salvation, 200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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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완결편: 구원의 손길 ​(The Crow: Salvation, 2000)

 

  

  커스틴 던스트, 에릭 마비우스, 조디 린 오키프, 프레드 워드가 출연하는 액셔 호러물 시리즈의 속편이다. 편의상 호러 장르로 분류하지만, 판타지, 액션,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작품이다.

  알렉스의 여자친구 로렌이 성폭행 당한 뒤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으로 알렉스가 지목된다. 사형대에 오른 알렉스는 누명을 쓴 채 죽음을 맞이하고, 복수를 위해 '크로우'로 부활한다. 그는 자신과 로렌을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초록창 줄거리] 알렉스(에릭 마비우스 분)는 어느 날 연인 로렌(죠디 린 오카페 분)과 심하게 말다툼을 하게 된다. 그 뒤 로렌은 그가 있는 곳 근처에서 잔인하게 성폭행 당한 뒤 예리한 칼로 난자 당한 채 살해된다. 그 시간 차안에 남아있던 알렉스에게 누군가가 피묻은 칼을 던진다. 곧바로 애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21세 되던 생일날 밤 사형에 처해진다. 억울하게 죽은 알렉스의 영혼은 까마귀의 인도를 받아 '크로우'로 부활하게 되고, 복수를 위해 현실로 내려앉는다. 크로우는 사건의 실마리에 로렌의 아버지와 경찰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가 폭발한다.

  구원의 손길이 필요한 지루한 작품이다. 1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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