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53) 헬레이져 4 (Hellraiser 4: Bloodline, 1996) - 재고 없음

헬레이져 4 (Hellraiser 4: Bloodline, 1996)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헬레이져' 시리즈의 4번째 속편이다. 수백년 전의 한 상인이 성주의 부름을 받고 퍼즐 상자를 만들어 바친다. 성주는 그 상자를 악마 접신 도구로 사용한다. 시간이 흐르고 상인의 자손인 존에게 악마들이 다시 나타나 그 퍼즐 상자를 완성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이윽고 악마들은 모든 인간을 자신의 고통스러운 노예로 부릴 것이라고 존에게 협박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몇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파리에 사는 르막상은 성주 들리유의 부탁을 받아 퍼즐상자를 만들어 바친다. 들리유는 그것으로 지옥의 문을 여는 도구로 사용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악한 악마들을 불러 모은다. 그때 나타난 악마들은 몇백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에도 살고 있다. 악마들은 르막샹의 자손 존 앞에 나타나 그에게 다시 퍼즐 상자를 완성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어 모두 그의 종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존의 아들 폴을 미끼로 해서 존의 목숨을 위협한다. 그렇게 해서 존에게 퍼즐상자를 완성토록하고 이세상과 지옥을 연결시키는 통로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곧이어 핀헤드의 초능력으로 존은 그자리에서 살해되고 그 와중에서 살아난 존의 아들 폴이 성장하여 악마들을 망각의 세계로 날려 보내는데......

  극장 개봉 성적으로 보면 제작비 대비 4배에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두어 들였지만, 영화의 재미는 4배 정도 감소되었다. 단지 이 영화의 광팬일 경우만 볼 것을 권한다. 우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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