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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381) 전장의 마술사 (The Imagemaker, 198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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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마술사 (The Imagemaker, 1986)

 

  

  아내의 자살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 청년과 그와 관련된 정치적인 음모가 주된 플롯이지만, 쓸데 없는 장면들이 더 많은 졸작이다. 정확히 말해 누드 장면만 많을 뿐, 장황하고 지루한 전개는 관객들에게 혼란을 줄 뿐이다. 국내에서는 나름 비디오 출시판을 찾아보기가 힘든 희귀작에 속한다.

  [초록창 줄거리] 한대의 리무진이 워싱톤 DC의 삭막한 거리를 관통하고 있다. 그 차는 곧 시골길로 들어서고 로저.블랙웰(마이클 누리 분) 이 차에서 튀어나와 쏜살같이 집으로 뛰어들어간다. 그때,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냥하고 방아쇠를 잡아당기는 여자. 현실인가? 악몽인가. 그녀는그 자리에서 죽고만다. 아침뉴스에서 몰린 그랭거(안느. 튜미 분)가 정부관리와 인터뷰하는 것을 본 로저가 문제의 테이프를 확인하기 위해 모리스를 방문하면서 잔혹한 살인사건은 시작되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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