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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379) 죽음의 항해 (Treacherous Crossing,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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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항해 (Treacherous Crossing, 1992)

 

  

  선상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를 다룬 스릴러물로 그럭 저럭 볼만하다. 배경은 1940년대. 린제이란 여성은 뉴욕에서 유럽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와중에 그녀의 재혼남이 실종되고, 그녀 자신이 살인범으로 몰리는 등 알 수 없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재벌상속녀 린제이(Lindsey Thompson Gates: 린제이 와그너 분)는 신혼여행을 위해 유럽행 유람선에 오른다. 그러나 항해 첫날 남편은 흔적도 없이 사지고 실종신고를 하지만 그녀는 여권도 분실하고 선실도 처녀적 성으로 독신용을 예약한 상태. 남편의 존재를 증명할 수도 없게 된 린제이에게 미스테리의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히스테리상태에 이른 그녀는 의사 에릭 존슨(Dr. Johnston: 제프리 디먼 분)의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배의 안전 책임자에 의해 그녀가 과거 정신질환을 앓았으며 전남편이 의문 속에 자살한 사실이 밝혀지고, 린제이의 여행 친구 비버리 여사가 피살체로 발견되자 그녀는 살해범으로 몰리게 된다.

​  한 여인을 비롯해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엮어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비교적 짜임새 있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전개로 인해 긴장과 흥미를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과연 주인공 린제이와 관련된 의문의 사건들이 품고 있는 진실은? CI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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