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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63) 불의 축제 (Don't Go In The House, 197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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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축제 (Don't Go In The House, 1979)

 

 

  화염 방사기를 들고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마가 등장하는 슬래셔 호러물이다. 국내에는 워킹 타이틀인 'The Burning'을 달고 출시됐다. 동명의 원제를 가진 국내 출시 슬래셔 호러 영화와 구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명시해보았다.

  어렸을 적에 가학적인 엄마 밑에서 화상을 입으면서 자란 주인공이 미치광이 방화 살인범으로 성장해 몰래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 그는 공사장 인부로 일하면서 각종 도구들을 이용해 집을 괴상한 형태로 개조한 뒤, 아리따운 여자들을 데리고 들어와 몸에 불을 지르는 만행을 가한다. 보고 있으면 불빵을 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얼얼한 졸작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태워야만 쾌감을 느끼는 쇼킹의 연속! 악마인가? 불을 즐기는 정신병자! 당신도 이 사내에게 걸려들면 여지없이 당한다!

  동양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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