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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64) 공포의 텔레파시 (The Sender, 198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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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텔레파시 (The Sender, 1982)

 

 

 

  흔히들 생각해봤을 법한 텔레파시 소재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자살 시도를 하려던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이송되고, 환자에게 배정된 여의사가 이후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환자는 텔레파시를 이용해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악몽을 전달할 수 있고, 여의사가 그의 매개체로서 악몽을 대리 경험하게 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자살을 시도한 정신병자가 지방병원에 실려오면서 부터 새로운 공포가 전개된다. 정신착란 상태의 무서운 악몽들을 강력한 텔레파시를 이용 수신자에게 보낸다. 첫 번째 수신자는 다름아닌 자신을 치료하던 미녀의 정신과 여의사. 과연 그녀가 그를 구할수 있을 것인가? 생생한 현실감의 이색 공포 스릴러 영화. 악몽을 결코 꿔본 적이 없는 이들을 위한 영화이며, 공포물 애호가에겐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스릴러적인 요소가 가미된 작품으로 공포 영화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더라도 내용이 비교적 흥미로워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CI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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