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642)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Alien Terminator, 1995) - 재고 없음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Alien Terminator, 1995)

 

 

  정말로 비추천하는 재미없는 공상과학 액션 호러물이다. 지구로부터 격리된 지역에서 6명의 과학자가 외부 생활과 단절된 다양한 과학 실험에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하루를 남기고 이제 세상으로 돌아가 연구물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는 동시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생각에 기뻐서 들떠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과학자들 중 몰래 외계 생명체 바이러스를 연구 중이었던 뉴튼이 실수로 바이러스 반응액을 흘리고......

  [초록창 줄거리] 지구 표면 5마일 아래 위치한 바이오콤 과학 연구소에는 6명의 과학자가 외부의 세계와 격리된 채 2년여 동안 다양한 과학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들은 빛도 사람도 볼 수 없었지만 그런 대로 서로 잘 지내며 겉으로는 모든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보였다. 게다가 하루만 더 있으면 모든 연구를 마치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연구소는 기쁨으로 들떠 있었다. 그러나 단 한명의 과학자 뉴튼(Newton: 케빈 알버 분)만이 여전히 연구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사실 그는 얼스텍의 사주로 어느 특정한 인종을 말살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개발하기 위해 불멸의 생체 기간을 만드는데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연구 도중 실수로 상처를 입고 실험 용기 중 하나에 핏방울을 떨어뜨리는데 뉴튼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실험쥐에 그 반응액을 주사한다. 주사된 실험쥐는 우리에 같이있던 다른 쥐를 잔인하게 죽인 뒤 뉴튼이 한눈을 판 사이 환기통을 뚫고 달아나 버린다. 한편 과학자 코치(Coach: 봅 맥파랜드 분)는 자기의 애완 고양이를 찾던 중 침대 밑에서 실험쥐에게 할퀴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은 심장에 충격을 가하는 응급처치를 하며 코치를 살리려 최선을 다하지만 그가 숨을 거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코치는 눈을 번쩍 뜨는데......

  여배우들의 누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출시가 되었다. 마리아 포드 등 B급 여배우들이 출연해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지만 그뿐이다. 정말로 보는 자체가 전기 낭비인 망작이다. 대우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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