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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665) 공포의 질주 (Wheels Of Terror,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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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질주 (Wheels Of Terror, 1990)

 

 

  영화 '공포의 질주'는 자동차를 소재로 한 호러물이 아닌 자동차 레이싱 장면을 서스펜스 요소로 사용한 스릴러 호러물이다. 매력적인 여배우 조안나 캐시디가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L.A.를 떠나 작은 마을로 이사오게 된 로라와 그녀의 딸 스테파니. 로라는 스쿨버스 운전 기사로 일하면서 조용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마을에 찾아 온 의문의 침입자는 아이들을 유괴해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마침 자신이 보는 앞에서 딸 스테파니를 유괴당한 로라는 미친듯이 유괴범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로라 멕켄지(Laura: 조안나 캐시디 분)는 번잡한 L. A를 떠나 조용한 마을 쿠퍼 밸리로 12살난 딸 스테파니(Stephanie: 마시 리드스 분)와 이사 해 온다. 그녀는 쿠퍼밸리의 조그마한 국민학교 스쿨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로 일하게 된다. 한가하기만 하던 쿠퍼밸리에 낯선 침입자로부터 어린이 유괴 사건과 살해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마을 주민은 공포에 떨게 되는데......

  영화의 전개 속도가 적절하며 자동차 레이싱 장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딸 수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게 전부인 안타까운 작품으로 스토리만 봤을 때는 구멍(plothole)이 너무 많다. CI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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