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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729) 레비아탄 (Leviathan, 198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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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 (Leviathan, 1989)

 

 

  해양 괴수 영화 '레비아탄'은 기대보다는 실망스러운 안타까운 작품이다. 포스터부터 뭔가 실망스러운데 그럼에도 아만다 페이스의 아름다운 미모와 피터 웰러, 다니엘 스턴, 헥터 엘리존도 등의 반가운 배우들 및 징그러운 레비아탄 괴물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플로리다 해저에서 자원 탐사에 나선 잠수정이 소련의 침몰한 함정을 발견하고는 탐사에 나선다. 그곳에거 금고를 비롯한 각종 물건들을 가지고 해저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선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들 중에는 끔찍한 바다 괴물도 있는데...... 배 위의 사람들은 이제 동작 그만!

  [초록창 줄거리] 플로리다 근해, 해저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해저 탐사 중이던 윌리와 식스팩은 침몰한 소련 함정 레비아단의 잔해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들은 잔해에서 꺼내온 금고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발견한다. 이날 저녁, 몰래 보드카를 마신 식스팩의 세포가 이상 증식하며 다음날 죽고 만다. 보드카를 함께 마신 여승무원도 몸에 이상을 보인다. 선장인 베크는 이 일을 회사에 알리고 구조을 요청하지만 여사장은 태풍을 핑계로 시간만 끈다. 레비아단을 조사하던 이들은 이 함정이 새로운 종류의 수중 생물을 만들기 위해 유전자 전환 실험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침몰시킨 것이란 사실을 알아내고, 죽은 두 사람의 시체를 잠수선 밖으로 버리려 한다. 겨우 시체를 밖으로 버렸지만 그 속에 있던 괴물의 꼬리가 잘려 선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공포스러운 장면보다는 시간 질질 끄는 장면이 더 많은 전형적인 해양 괴수 호러물이다. 비슷한 영화들이 몇 편 더 있는데 거의 다 포스팅 한 상태. 아래 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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