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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635) 핵주먹 타이슨 (Tyson,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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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Tyson, 1995)

 

  

  영화 배우로도 나름 성공한 전설적인 권투 선수 타이슨의 이야기를 각색한 TV용 드라마물.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타이슨 역을 맡았다. 영화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10대 시절부터 소년원을 들락거리며, 사고뭉치로 자란 타이슨이 복싱 매니저인 커스 다마토에 의해 발탁된다. 이후 권투에 흥미를 붙여 주니어 챔피언이 되지만, 또 다시 비행을 일삼고 결국 트레이너를 떠나 보낸다. 새로운 트레이너와 함께 다시 권투를 시작한 타이슨은 다마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실의에 빠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13세의 나이에 3번이나 소년원에 들어갔던 불량 청소년 타이슨(Mike Tyson: 마이클 제이 화이트 분). 그는 전설적인 복싱 매니저겸 트레이너인 커스 다마토(Cus D'Amato: 죠지 C. 스콧 분)에게 발탁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다마토의 지도와 관심 속에 타이슨은 1982년 주니엄 올림픽 챔피언이 되지만, 계속되는 비행으로 그의 트레이너였던 아틀라스(Teddy Atlas: 홀트 맥콜라니 분)가 그들을 떠난다. 새로이 매니저 지미 케이튼과 트레이너 루니(Kevin Rooney: 크라크 그레그 분)를 맞이한 타이슨은 매시합을 KO승으로 장식하고, 무패의 화려한 전적을 쌓는다. 그러나 갑작스런 다마토의 죽음은 타이슨을 실의에 빠뜨리고, 그는 오직 챔피언이 되는 것만이 다마토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슬픔을 극복, WBC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 성공의 가도에 오른 타이슨은 TV에서 아름다운 여배우 로빈(Robin Givens: 크리스텐 윌슨 분)을 보고는 한 눈에 반한다. 가까스로 그녀에게 프로포즈하고 결혼에 골인하지만, 다마토가 죽은 이후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주던 제이콥(Jim Jacobs: 토니 로 비안코 분)마저 사망하고, 프로복싱계의 상어 던 킹(Don King: 폴 윈필드 분)이 그의 주위를 맴돌면서 타이슨의 쇠락은 시작된다.

  권투 선수 타이슨 팬분들이라면 더욱 재밌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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