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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636) 앰피비안 맨 (Chelovek-Amfibiya, 196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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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피비안 맨 (Chelovek-Amfibiya, 1962)

 

  

  'Amphibian Man'이라는 영어 제목을 지니고 있는 공상과학 로맨스/드라마 영화다. 러시아(구 소련) 작품이며, 알렉산더 벨야예프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평화롭던 해변 마을이 정체 모를 괴생명체로 인해 공포로 휩싸인다. 그 와중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괴생명체와 마주하게 된 미녀 기티에르. 괴생명체의 정체는 살바토르 박사의 아들인 이치얀더로 육지와 바다에서 생활하는 양셔류 인간이었던 것. 이들은 곧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평소 기티에르를 좋아했던 페드로가 질투심에 멀어 나쁜 음모를 꾸미는데......

  [DVD 출시판 줄거리] 어느 작고 조용한 해변 마을에 정체불명의 바다의 악마의 출현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가까이서 그 정체 불명의 바다의 악마를 본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기티에르라는 어느 아름다운 소녀는 그 바다의 악마를 만나게 되고, 그 괴물은 이치얀더라는 이름을 가진 양서류 인간이며 살바토레 박사의 아들로 판명된다. 그런 이치얀더는 기티에르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에게는 그녀와 결혼하려는 페드로 주리타가 있었다. 비열하고 악랄하기로 유명한 페드로는 이치얀더가 기티에르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위험에 빠뜨리려 하는데......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흥미로운 양서류 인간을 섞어 나름의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60년대 러시아 영화를 보는 재미도 나름 크다. 15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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