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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644) 정열의 샤우트 (Shout, 1991)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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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샤우트 (Shout, 1991)

 

  

  존 트라볼타, 헤더 그레이엄, 제이미 월터스, 기네스 펠트로우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음악을 하이틴 로맨스와 엮은 청춘 드라마물로 흥겨운 고전 록 음악의 팬이라면 더욱 반길만한 작품이다.

  1950년대, 텍사스. 고아로서 삐딱하게 성장해 온 청년 제시. 청소년 보호 시설에서도 말썽을 일으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던 그는 사라라는 여학생을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사라는 청소년 보호 시설 원장의 딸로 제시는 자신이 지닌 열등감으로 인해 사라를 밀어내려고 한다. 한편, 보호 시설의 음악 선생으로 잠깐 부임한 잭 케이브는 로큰롤을 불량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롴 뮤직은 불량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초록창 줄거리] 고아 출신으로 반항적인 기질이 몸에 배어있는 청년 제시(Jesse Tucker: 제임스 워터스 분)는 말썽을 일으켜 베네딕트 소녀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원장 베네딕트(Eugene Benedict: 리차드 조단 분)의 딸 사라(Sara Benedict: 헤더 그레험 분)를 만나고 호감을 가지지만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원장에 대한 반감으로 그녀를 멀리한다. 어느날 사라를 이용하여 원장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한 제시는 친구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악평이 들끓는 영화 중 하나지만, '정열의 샤우트'는 제목답게 흥겨운 목소리로 자신의 속내를 터뜨리는 에너지가 있어서 매력적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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