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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하우스 (Boardinghouse, 1982)
기괴한 저예산 호러물로 누드 장면을 비롯한 가짜 피, 저질 특수 효과로 물든 눈요기 장면들이 꽤 많다. 영화는 딱히 어떤 호러 플롯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충격적인 살인 장면들과 샤워 장면, 누드 장면들을 번갈아 보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비명에 전율하도록 만든다. 무슨 뮤직 비디오처럼 보이기도 하고 싸구려 소프트코어 비디오물 같은 측면도 있다. 여러모로 기괴한 점이 많은 호러 실험 영화다.
비디오 책자에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출시 여부를 눈으로 확인한 적이 없으니 정확한 제목을 기재하기란 어렵다고 봐야한다. 가끔 '열려라 비디오' 잡지 같은 소개 책자의 국내 비디오 출시 제목이 틀릴 때가 있으므로 말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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