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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777) 다크맨 2 (Darkman 2: The Return Of Durant,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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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맨 2 (Darkman 2: The Return Of Durant, 1995)

 

 

  액션 호러물 시리즈로 큰 재미는 없다. 2편도 어중간한 수준인데, 전편의 다크맨은 여전히 도시의 어둠 속에서 숨어지내는 처지다. 다크맨에게 참패했던 듀란트는 미친 과학자와 손을 잡아 다시 세상을 장악할 음모를 계획 중이다. 이에 다크맨은 다시 한 번 붕대를 감는데......

  [초록창 줄거리] 선과 악, 양극단의 대립 구조 위에 도시를 장악하려는 범죄조직과 싸우는 다크맨의 활약이 스피드와 통쾌한 액션으로 펼쳐진 속편이다. 세상이 온통 폭력과 싸움으로 물들어 가는 시대. 다크맨(Darkman/Peyton Westlake: 아놀드 보슬로 분)에게 참패했던 듀란(Robert G. Durant: 래리 드레이크 분)은 1870여일 만에 부활하여 부하들에게 새로운 총기와 폭력으로 도시 전체를 휩쓸도록 지시한다. 한편, 다크맨은 지하철역을 연구실 삼아 인조피부에 관한 실험을 계속하던 중 브래트먼 박사(Dr. David Brinkman: 제시 콜린스 분)가 쓴 연구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연구결과를 주고 받으며 함께 뜻을 모으고 다크맨은 그의 연구를 브래트먼 박사에게 주면서 계속 연구를 부탁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듀란의 부하들은 브래트먼에게 건물을 팔라고 협박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다크맨은 듀란의 부활을 직감하여 그를 잡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데......

  1편의 리암 니슨 역할을 어떻게 보면 아놀드 볼소가 이어받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결과는 글쎄올시다...... 뻔하고 밋밋한 느낌이랄까? 진작에 1편에서 끝냈어야 하는 안타까운 시리즈물이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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