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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894) 비상 탈출 (The Alien Within,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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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탈출 (The Alien Within, 1995)

 

 

  B급 요소를 골고루 갖춘 크리처 호러물이다. 네이버에서는 '플레닛 가블린'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다. 해저 탐사대가 심연 속의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괴물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시대적 배경은 21세기 초, 2020년으로 인간은 지치고 지구의 대부분은 파괴된다. 그래서 큰 기업들은 새로운 개척자를 찾기 위해 해저 거주지의 실험적 개발을 시작한다. 주인공 제디아 피켓(Jedidiah Pickett: 알렉스 하이드-화이트 분)을 중심으로한 해저 탐사팀이 파견되고 본사에서 매니지먼트 교육을 훌륭하게 끝마친 케서린 하딩(Catherine Harding: 멜라니 샤트너 분)이란 여직원이 해저 근무 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파견된다. 그후 해저 동굴에서의 탐사가 시작되고 피켓은 러시아 탐사선의 행방을 찾아보라는 지시를 받고 해저의 한 곳을 조사하던 중 부서진 탐사선 안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시체들을 발견하는데 생존해 있던 사람 중 총격전으로 한명은 죽고 부상당한 다른 한명을 데려온다. 그러나 얼마 후 부상당했던 사람도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또한 탐사 직뭔이 한명씩 잇달아 죽어가는 일이 발생하자 마침내 의사이자 컴퓨터 박사인 헨리 라자루스(Dr. Henry Lazarus: 로디 맥도웰 분) 박사의 조사 끝에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인간의 몸속에 기생하는 괴물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후 피켓은 누가 감염되었는지 알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는 괴물이므로 컴퓨터를 이용해 기초대사량을 조사해보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컴퓨터실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을 발견한다. 또한 이 괴물은 인간의 몸속에 기생해 있다가 인간이 죽기 직전 몸 밖으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모든 탐사원은 한명씩 진공실에 들어가는데......

  약간 '패컬티 (The Faculty, 1998)'와 비슷한 류의 공포 영화로 대상이 10대 청소년들이 아니라 해저 탐사원들이다. 괴물은 사람들의 몸 속을 파고들으면서 약간의 고어 장면들을 선사하기도 한다. 부원제로는 'Unknown Origin'이 있다. CIC 출시. 고등학생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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