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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077) 러브 러브 대소동 (Naughty Blue Knickers, 198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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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러브 대소동 (Naughty Blue Knickers, 1981)

  

 

  구하기 어려운 프랑스 성인 코미디물로 국내에서는 동일한 출시 제목을 지닌 하이틴 코미디물이 하나 더 존재한다. 두 작품 모두 희귀작이지만, 비디오는 이 영화를 찾는 일이 더 어렵다.

  영화는 한 여인이 숍에서 파란 새틴 속옷을 사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이 신비의 속옷은 착용하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묘력이 있는데, 여자가 속옷을 입은 즉시 하드코어 몬스터로 돌변해버리고 속옷은 불행하게도 여자에 의해 방치된다. 그리고 방치된 속옷을 입은 다른 여자들이 벌이는 웃지 못할 해프닝!

  [초록창 줄거리] 주인공 엘리사의 기행적이며 파격적인 성적 체험을 영상으로 순화한 이야기. 아름다운 육체와 지적 외모의 소유자인 엘로디는 그 금방 숱한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유부녀같지 않은 유부녀다. 어느날 그녀는 파리 패션 번화가인 'Les Folies D'elodie'에서 뜻밖에 진귀한 물건을 발견한다. 그건 다름아닌 파란색 래이스가 현란한 아름다운 팬티. 팬티하나만을 걸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면서 성적 방황의 길을 떠나는 엘로디. 팬티를 걸친 그날부터 그녀에겐 남들에게 밝힐수 없는 성에 관한 일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게 되는데. 생각지도 않은 남성의 접근과 유혹, 동성의 새로운 섹스파트너 등장,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없는 어린 연인과의 정사, 뜻밖에 알 수 없는 성본능에 대한 일련의 사건들이 그녀에게 다가오면서 성적으로 병적이다 싶게 집착하게 된다.

  뜬금없는 레즈비언 설정과 관계 장면이 너무 많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작품이다. 70년대, 80년대에 쏟아졌던 무수히 많은 유럽의 소프트코어 코미디 영화들 중 하나일 뿐이다. 삼정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매우 희귀해서 소장 가치가 아주 높다. 네이버에서는 '파란 팬티'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다. 불어 제목은 'Les folies d'Élodi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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