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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134) 바람둥이 길들이기 (Dad's Week Off,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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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길들이기 (Dad's Week Off, 1997)

 

 

  징그럽게 재미없는 졸작 코미디 영화로 동명의 국내 비디오가 2편이 더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못한 축에 속한다. 휴대용 컴퓨터 세일즈맨인 잭은 영업을 마치고 오던 중 차 사고를 겪은 뒤 안정을 취할 처지에 놓인다. 잭에게 여행을 취하라고 한 다음 잭의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잭은 집에 혼자 있게 된다. 하지만 잭의 친구 버니가 여자들과 함께 잭의 집에 급습하면서 여자들과의 남사스러운 해프닝에 휘말리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휴대용 컴퓨터를 팔러 간 세일즈맨 잭은 친구와 함께 컴퓨터의 기능을 설명하다 오히려 그곳의 시스템을 파괴하고 만다. 한술 더 떠 잭은 돌아오는 길에 기절을 하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는다. 책의 아내는 남편을 모처럼 집에서 쉬게 하기 위해 극성스러운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떠난다. 이제 잭은 집에서 아무런 방해없이 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잭의 친구 버니가 집을 기습하면서 상황은 돌변한다.

  깜짝 누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썸씽 와일드 (Something Wild, 1986)'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전개들이 거슬린다. 프랜차이즈 시리즈물인 '내셔널 램푼스(National Lampoon's) 계열의 코미디 영화로 지루하기만 하며, 웃긴 장면도 없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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