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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375) 키싱 투나잇 (Splendor, 199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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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 투나잇 (Splendor, 1999)

 

 

  주인공 베로니카는 어느 날 클럽에서 두 명의 남자를 낚게 되고, 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내성적이지만 오묘한 매력의 아벨과 터프하고 남자다운 매력의 제드가 바로 이들. 베로니카는 과감하게 두 남자와 동거를 선언하고, 처음에는 이러한 기형적인 관계를 이상하게 여기던 남자들도 쓰리썸을 즐기는 등 점점 더 과감해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성, 베로니카(카드린 로버스톤 분)는 우연히 친구와 함께 디스코클럽에 갔다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명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수줍음을 타고 내성적이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아벨(조나단 스캐치)과 록밴드의 드러머로써 터프한 매력을 가진 제드(매트 키슬라 분)가 바로 그 주인공. 이 둘은 동시에 사랑하게 된 베로니카는 둘 사이를 갈등하다가 결국엔 쇼킹한 결말에 다다른다. 이 매력있는 남자 둘과 동시에 사귈 뿐만 아니라 동거에 들어가는 것! 그녀는 이러한 생각을 아벨과 제드에게 제안하고 베로니카를 잃고 싶지 않은 아벨과 제드는 마지못해 그녀의 의견을 수용한다. 처음엔 탐탁지않게 생각했던 아벨과 제드로 점차 이 스릴 넘치는 세명의 동거에 만족하는데......

  보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뭐랄까, 거북할 수도 있다. 이해는 가지만 공감이 가기에는 아직 힘든 이유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 방식이 때문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내면을 너무 안 보여주기 때문이다. 18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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