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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자이안트 (Little Giants, 1994)
미국 내에서는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패밀리 스포츠 코미디물이다. 릭 모라니스, 에드 오닐, 데본 사와 등이 출연한다. 오하이오를 배경으로 풋볼 스타였던 한 남자가 재기를 노리며 말썽 사나운 어린이 풋볼 팀을 승리로 이끈다는 전형적인 플롯을 지니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1964년 오하이오주 어바니아를 배경으로 풋볼팀 선발에서 탈락한 아이들이 어려움을 딪고 '리틀 자이안트'라는 팀을 이뤄 경기에 나간다는 내용의 가족 영화다. 오하이오주의 시골 어바니아 출생인 케빈 오세이는 왕년의 풋볼스타에다 마을의 영웅으로 출세한 자동차 딜러 사장이다. 한편, 게빈의 동생 대니는 형처럼 풋볼선수가 되기를 원했으나 왜소하고, 소질이 부족해 형의 그늘에 가려 마을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는 평범한 남자다. 어바니아를 대표하여 파워 풋볼 챔피언경기에 참가할 팀의 코치를 맡은 케빈은......
비슷한 영화가 너무 많아서 굳이 추천하고 싶지만, 릭 모라니스의 팬들이라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연소자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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