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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460) 하트 컨디션 (Heart Condition,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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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컨디션 (Heart Condition, 1990)

 

 

  LAPD의 잭은 성질이 까다롭고 흑인을 경멸하는 인종차별주의자.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흑인 변호사에게 채인 아픈 기억 때문에 그런 것이기도 하다. 한편, 잭의 여자친구를 채간 흑인 변호사 나폴레옹은 콜걸인 여자친구가 저명한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마약 복용 사건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른다. 한편, 심장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던 잭은 자신이 어느 날 나폴레옹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난 것을 알게 되면서 기존과 다른 태도를 보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잭 무니(Jack Moony: 봅 홉스킨스 분)는 성질이 급하고 흑인을 증오하는 LA는 경찰관이다. 이 증오의 제1타켓은 흑인 변호사 나폴린 스톤(Napoleon Stone: 덴젤 워싱턴 분)으로 그는 바로 무니가 일편단심 좋아하는 크리스탈(Crystal Gerrity: 츨로에 웹 분)을 앗아간 남자. VIP클럽의 콜걸 크리스탈과 피샤(Peisha: 에바 라루 분)는 저명한 국회의원 마쿠안을 상대하다 그가 마약 과잉 복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키자 겁에 질려 스톤을 부른다. 그녀의 포주 그레엄(Graham: 제프리 미크 분)은 그의 죽음을 자연시로 꾸며 놓은 한편, 크리스탈이 스톤에게 발설할 것을 우려해서 교통사고를 가장해 그를 살해한다. 평소 좋지 않았던 무니는 비뚤린 그의 심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흑인 상관에 의해 졸지에 정지 처분을 받게되자 스톤에 대한 깊은 패배감과 복수심으로 흥분한 나머지 그만 사경을 헤매게 되는데, 이런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그가 그토록 증오하던 스톤의 심장, 완쾌되어 다시 경찰생활을 시작한 무니는 스톤의 영혼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된다. 스톤은그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고, 무니는 오로지 크리스탈을 되찾겠다는......

  스토리 상에 약간의 트위스트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큰 감흥이 없다. 굳이 흑인과 백인의 갈등 문제를 끌여들여야 했을지 싶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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