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코미디

C1500) 뉴욕 세 남자와 아기 (3 Men And A Baby, 1987)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19.
728x90
반응형

뉴욕 세 남자와 아기 (3 Men And A Baby, 1987)

 

 

  80년대 추억의 코미디물로 프랑스에서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 헐리우드로 넘어왔다. 영화 속의 세 남자는 모두 독신남으로 한 아파트에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면서 살고 있다. 이중 배우로 일하는 잭의 딸이 현관 앞에 버려져 있는 것을 알고 그의 친구 피터와 마이클이 데려와서 어려운 육아 작전에 돌입한다. 한편, 세 남자는 잠시 맡아두기로 했던 소포에 마약이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약 범죄 조직과 얽히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배우인 잭, 건축가인 피터, 만화가인 마이클은 자유분방한 독신남자로서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다. 어느날 잭의 딸이라는 갓난 아기 메리가 현관 앞에 버려지는데 잭은 영화 촬영 차 외국에 가 있어 피터와 마이클이 어렵게 돌본다. 한편 잭은 떠나면서 친구의 부탁으로 소포를 대신 받아주기로하고는 두 친구에게 소포를 받아두라고 했는데 메리가 들어온 날 경황없이 소포를 받으 마이클은 소포에 대해서 까맣게 잊는다. 몇일후 빈스 일당이 소포를 받으러 오자 메리를 말하는 것인 줄 아라고 메리를 준다. 주고나서 소포를 발겨한 피터는 그 안에 아편이 들어있는 것을 알고 소포를 넘겨주지 않고 메리만 도루 데려온다. 그 과정에서 마약반 멜코위치 반장의 눈에 띄게되어 계속 미행을 당한다. 그러던 중 아편을 찾으러온 빈스 일당은 온 집안을 쑥밭으로 만들어 놓는데 마이클과 피터는 메리가 무사하다는데 안심하여 메리에 대한 정이 깊어짐을 느낀다.

  한때 영화 속에서 귀신이 나왔다는 등 이 영화와 관련된 심령 사진이 떠돌아다녔던 것이 기억 난다. 그냥 킬링 타임 용으로 볼만하며, 속편도 나름 볼만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