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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504) 하나를 위한 삼중주 (Micki + Maude, 198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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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위한 삼중주 (Micki + Maude, 1984)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의 뒤죽박죽 로맨틱 코미디물로 배우들의 연기가 그나마 볼만하다. 방송 기자 롭과 변호사 미키는 일 때문에 너무 바쁜 부부로 아기를 낳아 기를 생각은 꿈에도 못 꾼다. 미키가 고등 법원의 판사로 임명되면서 아기 낳는 일이 계속 물거품되자,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진다. 롭은 취재 과정에서 만난 머드와 로맨틱한 관계를 맺게 되고, 머드는 곧 롭의 아이를 갖게 된다. 그리고는 미키에게 머드와 결혼하겠다고 알리는 순간, 미키 역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는데......

  [초록창 줄거리] 롭(Rob Salinger: 더들리 무어 분)과 믹키(Micki Salinger: 앤 레잉킹 분)는 행복한 맞벌이 부부. 롭은 방송국에서 프리랜서 사회자로 믹키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여판사. 롭은 아내가 번번히 약속을 깨고 바람을 맞히는데 외로움을 느끼던 중 모드(Maude Salinger: 에이미 어빙 분)라는 아름다운 처녀 첼리스트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가 모드가 임신을 하자 아내와 헤어지고 모드와 결혼할 생각으로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 승락을 받고 결혼 날짜까지 잡게 된다, 그러나 아내 믹키가 임신 했다고 고백하자 롭은 그녀에게 충격을 주어 전처럼 아기가 또 유산 될까봐 고백을 미룬다. 모드에게는 아내와 이혼 했다고 하고는 롭은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숨박꼭질 같은 두집살림을 하던중 믹키와 모드가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음으로 해서 그의 행각은 낱낱이 드러난다. 두 여자는 친구가 되어 롭을 규탄하고 이혼을 요구한다. 그러나 롭을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서 다시 만난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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