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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630) 트윈 씨터 (Twin Sitters,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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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씨터 (Twin Sitters, 1994)

 

  

  근육질의 쌍둥이 형제 피터 폴, 데이비드 폴이 주연을 맡은 엉뚱한 코미디물이다. TV를 통해서도 '보디가드 대소동'이라는 제목을 달고 몇 번 방영해 준 적이 있다. 한 식당에서 해고를 당한 쌍둥이 형제가 한 부유한 사업가에게 보모(?)로 발탁된다. 부유한 사업가의 장난스러운 쌍둥이 조카들을 돌보게 된 이들은 곧 사악한 음모를 짜고 있던 Leland와 맞서게 된다.

  [초록창 줄거리] 성질이 급해 화를 잘 내지만 요리 솜씨가 훌륭한 데이비드(David Falcone: 데이비드 폴 분)와, 붙임성 있는 성격이 매력인 피터(Peter Falcone: 피터 폴 분)는 우람한 체격의 쌍동이 형제이다. 웨이터로 일하던 엉터리 식당에서 쫓겨난 그들은 자기들이 직접 식당을 개업하는 것이 꿈이다. 한편 그들이 사는 해변도시의 바다가 산업폐기물에 오염되어 파도타기 하는 사람들이 중독사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해양오염범을 잡기위한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쌍둥이들이 여러 쌍 등장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폭소만큼은 2배로 터지지 않는 게 흠이다. 폴 바텔이 깜짝 출연하며, 비슷한 느낌의 영화들로는 '패시파이어 (The Pacifier, 2005)'나 '트윈스 특공대 (Think Big, 1989)' 같은 영화들이 있다. 시네마트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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