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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29) 정복자 칼 (Kull The Conqueror,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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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칼 (Kull The Conqueror, 1997)

 

 

  중세를 배경으로 그린 판타지 액션 모험 영화로 이런 류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가벼운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 케빈 소보(케빈 소르보), 티아 카레레, 하비 피어스타인 등이 출연한다. 그럴듯한 시대 재현을 위한 세트 연출이나 프로덕션 디자인을 보는 재미가 있으며, 근육질의 남자 주인공이 각종 요괴와 맞서고 칼싸움을 벌이는 액션 장면 등이 볼만하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초록창 줄거리] 신과 인간의 세계가 구분되지 않은 시대. 힘과 용기를 갖춘 청년 칼(Kull: 케빈 소르보 분)은 발루시아 왕국의 탈리가로 장군(Taligaro: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 휘하 군인이 되기 위해 시험을 치룬다. 하지만 탈리가로의 뛰어난 검술 앞에서 실력조차 발휘해 보지 못하고 놀림거리가 되고 만다. 이때 발루시아의 국왕이 반역을 꾀하려 한다는 의심으로 신하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있다는 전갈을 받은 탈리가로는 왕궁으로 달려간다. 왕궁까지 탈리가로를 따라온 칼은 우연히 탈리가로를 죽이려는 왕을 말리다가 왕과 결투를 하게 된다. 결국 칼은 왕을 죽이게 되고 탈리가로는 자신이 왕위 계승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왕은 칼에게 왕위를 넘기고 숨을 거둔다. 갑자기 왕위에 오른 칼은 귀족들의 질시와 암투의 대상이 된다. 특히 탈리가로와 그의 사촌, 그리고 은둔생활을 하던 또 다른 왕위 계승자까지 나타나 그를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들은 발루시아 이전의 국가인 아케론 왕국의 전설적인 아키바샤 여왕(Akivasha: 티아 카레레 분)을 부활시켜 칼을 죽이기로 한다. 탈리가로 일당의 도움으로 3000년간의 잠에서 깨어난 악의 여신 아키바샤는 19세의 매력적인 여인으로 부활한다. 새로운 왕 칼의 왕비를 간택하는 날 아키바샤는 주술과 뇌쇄적인 아름다움으로 칼을 사로잡고, 왕비가 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결혼식 다음날 칼은 아키바샤에 의해 싸늘한 시신으로 백성들 앞에 나타난다. 아키바샤는 생전에 칼이 관심을 갖고 있던 궁중노예인 자레타(Zareta: 카리라 롬바드 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 그러나 칼에게 호감을 느낀 아키바샤는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남몰래 칼을 살려 감옥에 가둔다. 감옥을 탈출한 칼은 사형위기에 처한 자레타를 구해내고, 그녀에게서 발카신의 입김만이 지옥의 화신인 아키바샤를 처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칼은 자네타와 함께 옛 친구들을 모아 모험의 길을 나서고,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얼음으로 뒤덮인 발카신의 신전에서 자레타가 신성한 전달자로서 볼카신의 차가운 입김을 담는 순간, 칼 일행을 저지하려는 탈리가로 일당이 뒤쫓아와 칼을 가두고 자레타를 납치해 가는데......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영 매력없게 나와서 그런지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은 작품이다. 흥행에 처참히 실패했음에도 '코난 바바리안 (Conan The Barbarian, 1982)'의 90년대판 아류작이라서 그런지 은근 팬층이 존재한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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