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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힐: 공포의 집 (Fear House, 2008)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흉가에 머물게 된 작가와 그 일행이 겪게되는 유령 체험이 전부인 졸작 호러물이다. 저예산 티가 역력하게 드러나는 저화질 화면부터가 감상 욕구를 확 떨어뜨린다.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호러물이 히트를 쳤던 시절부터 꾸준히 이런 영화들이 제작되어왔고, 이젠 더 이상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나마 이 작품이 괜찮은 점은 지저분한 파운드 풋티지 장면들로 구성된 다른 성의없는 졸작에 비해 나름 호러적인 연출에 약간의 공을 들인 점이다.
전체적으로 뻔하고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하다. 15세 이상 관람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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