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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38) 스파이 인 노쓰 코리아 (In The Company Of Spies, 199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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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인 노쓰 코리아

(In The Company Of Spies, 1999)

 

 

  개연성이나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빠른 전개의 속수무책 액션 장면들이 많아 오락성이 다소 높은 액션/스릴러물이다. 배우 출신의 팀 매더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엘리자베스 아린, 톰 베린저, 아리 그로스, 클랜시 브라운, 앨리스 크리지, 론 실버, 알 왁스먼 등이 출연한다. 흔히 말하는 '미국 뽕'에 취한 자국 관객들이 무척 좋아할 법한 TV용 B급 영화다.

  [초록창 줄거리] CIA 요원인 잭(엘리스 크리그 분)은 캐나다의 기술자로 신분을 위장하고 북한 핵무기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북한에 파견된다. 그러나 임무수행도중 북한 정보국 요원들에게 체포되고 그의 체포소식은 CNN을 통해 알려진다. 마침내 정보국 국장(론 실버 분)은 최후의 수단으로 케빈(톰 베린져 분)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작전수행을 위해 최정예 요원 벡험을 북한으로 파견한다. 같은 시간 잭은 처참한 고문 끝에 공개 처형되고 그는 마지막으로 북한에 반입되는 러시아의 최신형 탄도미사일에 관한 정보를 전한다. 보다 구체적인 인도날짜와 장소를 알기 위해 벡험은 북한정보국 요원들의 집요한 감시와 미행을 뚫고 북한내의 협력자와 접선 끝에 마침내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한다. 벡험은 이를 즉시 본국으로 전송하고 북한에 탄도미사일이 반입되는 위치와 시간을 알아낸 정보국 요원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전을 시작한다. 한편, 벡험은 본국으로 입국도중 공항에서 북한정보국 요원에게 체포되어 수사를 받게되고 케빈과 나머지 요원들은 탄도미사일을 싣은 배를 폭발시키기 위해 청진항으로 떠나는데......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촬영되었다. 스릴러 장르로도 분류할 수 있지만, 편의상 액션 장르로 분류한다. 18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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