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53) 순간에서 영원으로 (Pushing Up Daisies, 1973) - 재고 없음

순간에서 영원으로 (Pushing Up Daisies, 1973)

 

 

  잘 알려지지 않은 70년대 희귀 액션 코미디물이다. 수녀처럼 복장하고 은행을 터는 강도단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각종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추적의 대상이 된다. 거창한 제목과는 다르게 '와일드 번치 (The Wild Bunch, 1969)' 아류작인 것마냥 시끌벅적한 오토바이 갱 무리를 보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웃긴 장면도 거의 없으며, 졸작의 수준에서 뒹굴거리다가 끝나고 만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만 소장 가치가 높을 뿐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메덕스 일행은 은행을 털어 한밑천 잡은후 오토바이를 이용해 사막을 가로질러 멕시코로 도주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끈질긴 추적의 손길이 뒤를 쫓고 결국 멕시코에 도착하나 범법자의 최후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주 출시. 미성년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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