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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733) 라디오 플라이어 (Radio Flyer,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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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플라이어 (Radio Flyer, 1992)

 

 

  동심의 세계를 달콤하게 연출한 '라디오 플라이어'는 국내 TV 방영 제목인 '하늘에서 온 엽서'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로레인 브라코, 존 허드, 아담 볼드윈, 일라이저 우드, 조셉 마젤로,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등이 출연한다. 해맑게 뛰노는 어린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영화로 특별한 연출이나 실험 정신 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멋진 스토리는 기억에 남을만 하다. 흥행에 실패하면서 아쉽게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초록창 줄거리] 엄마의 재혼 후 마이크(Mike: 일라이저 우드 분)와 보비(Bobby: 조셉 마젤로 분)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탈출하고 싶어한다. 특히 스스로 왕으로 불리우길 좋아하는 계부로부터 어린이들만 알고 있는 모험의 나라로, 두려움과 호기심을 안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동물들이 이야기 하고 괴물들이 집을 짓고, 꼬마용이 날아다니는 신비의 세계에서 두 소년은 위안을 얻는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1969년의 어느 시골마을, 마이크와 보비는 최근 이혼한 엄마 메리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의 사생활을 계획 하고 있었다. 여자 혼자의 몸으로 아이들을 키우기에 지친 메리는 재혼을 하는데, 처음과는 달리 의붓아버지와의 사생활은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옥. 이에 두 아이는 탈출구를 찾기 시작하는데 신비한 세계로의 환상여행이 그것이다. <수퍼맨> <리쎌웨폰> 의 감독, 리차드 도너가 구니스에 이어 만든 홈드라마. MBC에서 <톰 행크스의 하늘에서 온 엽서>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방영된 적이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 톰 행크스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며, 헐리우드 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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