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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코미디

2C390) 빅 마마 하우스: 근무 중 이상 무 (Big Momma's House 2, 200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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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마 하우스: 근무 중 이상 무

(Big Momma's House 2, 2006)

 

  

  1편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6년이 지나고 다시 등장한 속편이다. 1편의 마틴 로렌스, 니아 롱 등이 다시 등장한다. 참고로 2편도 흥행을 하게 되면서, 이후로 더 졸작 같은 속편이 나왔으며, 이 시리즈물은 딱 1편만 볼만하지 2편부터는 다 똑같고 비슷하게 느껴져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흑인 뚱보 여성으로 분장하는 것 자체가 에디 머피의 '너티 프로페서' 시리즈를 연상케해서 클리셰/데자뷰 느낌이 강하다. 이런 류의 헐리우드 코미디물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보는 도중에 시시해서 꺼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나도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뻔한 속편으로 남게 되었다.

  [초록창 줄거리]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 분)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하는 용의자를 잡으러 떠난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 (마크 모세스 분)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 (에밀리 프록터 분)의 아이들: 어린 앤드류와 그의 두 누나들, 캐리와 몰리의 새로운 "내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말은 말콤이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의 프로페셔녈한 '빅 마마'로서의 작전수행은 번잡스러운 3명의 풀러 아이들과, 기가 죽어서우울증에 빠져버린 강아지, 수많은 일과 돌보기 때문에 번번히 위기에 빠진다. 동시에 그는 비밀리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한다. 물론 말콤에게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 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말콤 터너는 '빅 마마'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임무수행과 이 특이한 폴러 가족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나도 재미없는 억지웃음 강요 코미디물로 1편보다는 별로였다. 12세 이상 관람가. '빅 마마 하우스 2: 근무 중 이상 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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