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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94) 특명 델타 포스 (Operation Delta Force,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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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델타 포스

(Operation Delta Force, 1997)

 

 

  80~90년대에 활약했던 B급 액션 배우들이 여러 명 등장하는 액션/스릴러 영화로 시퀄 또한 여러 편 존재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아류작의 포스는 어쩔 수 없다. 당시 흔하게 사용되었던 테러리스트 소재를 바탕으로 이들 집단을 막기 위한 특수부대의 활약을 그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네덜라드/미국 합작이다.

  [초록창 줄거리] 미연방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특수훈련을 마치고, 막 휴가에 들어가는 시기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격분자로부터 중요한 바이러스를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뛰어난 사격술을 가진 미연방정부의 정보원 메이저는 이 사건의 해결사로 파견된 특수 지옥훈련을 마친 델타부대에 지원을 나가게 되나, 부대장과의 마찰을 빚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싸워야할 적은 바로 바이러스 탈취자 네쉬(Nash: 조 라라 분) 일당. 네쉬 일당은 강과 산을 가로지르는 기차, 아프리카 밀림 속, 거친 물살을 가르는 모터 보트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하여 교묘하게 위기를 빠져 나가고,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델타부대 역시 이들을 쫓아 숨가뿐 추격전을 벌인다. 남아프리카 주민들의 희생을 최소화시키려는 델타포스가 주민들의 희생을 아랑곳않는 일당을 쫓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듯. 거침없는 추격전 속에서 델타부대는 두개의 바이러스 중 하나를 되 찾게 되나 도중에 손상되어 바이러스가 한 마을을 감염시키게 된다. 점차 감염지역이 확산되어 가면서 델타부대원 중에도 감염자가 발생되고 사태가 심각해져 가자 미국방부는 이사태를 조속히 마무리 지을 목적으로 다수의 희생을 감수해야만 하는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지역에 소이탄을 투하하여 더 이상의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 미국방부 상부의 계획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 지역에 머물고 있는 전 주민은 물론 델타부대 네쉬일당 모두가 바이러스와 함께 소멸되어 버린다. 위기에 놓인 델타부대는 마지막 결단을 내리게 된다. 단 25분안에 나머지 바이러스 항체를 되찾고 마을을 구하겠다고 본부사렬관과 약속을 한 후 네쉬일당을 향해 출동을 하게 되는데......

  샘 퍼스텐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어니 허드슨, 제프 파헤이, 프랑크 자가리노, 조 라라, 토드 젠슨, 기드온 에머리 등이 출연한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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