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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1243) 포카 살인 (The House On The Edge Of The Park, 198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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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살인

(The House On The Edge Of The Park, 1980)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유럽 호러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알법한 영화다.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B급 호러물로 원제는 'La casa sperduta nel parco'이다. 싸이코 연쇄살인마 알렉스가 여자들을 강간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모습을 스크린에 담았다. 그는 정신병이 도진 환자인데, 멀쩡한 사람처럼 자동차 정비공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린다. 파티에 초대된 알렉스는 억눌린 살인 욕망을 마음껏 표출한다. 포커 플레이 장면을 앞세워 '포카 살인'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됐지만, 특별하게 포커를 활용한 미장센이나 연출 등은 확인이 어렵다. 불필요한 누드 장면들만 잔뜩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졸작 호러 영화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한밤중에 도로를 달리던 여인이 차를 세우고 갑자기 뛰어든 치안에게 폭행을 당한 후 정신을 잃는다. 그뒤 남자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유유히 차를 몰고 사라지고...... 술, 여자로 하루를 살아가는 거리의 부랑자들이 어느날 외진 별장에서 포커판을 벌이며 그날 밤을 즐기기로 약속한다. 열기가 어우러진 파티가 한창일 때, 초대받지 않은 두 명의 남녀가 우연히 이곳을 들리면서 포커판은 알수 없는 위험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여인의 잔인한 분노가 복수로 표출되는 진한 에로틱 서스펜스! 
  D&S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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