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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127) 터커와 플린 (Monolith,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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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와 플린 (Monolith, 1993)

 
 

  한 소년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 콤비가 외계인의 지구인 납치 살해 음모에 관해 알게 되면서 일이 커진다. 공상과학 액션/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흥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빌 팩스톤, 린제이 프로스트, 존 허트 등이 출연한다. 영화가 딱 B급 수준이며, 플롯 구멍이 많아서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힘들다. 미국/독일 합작 영화다.
  [줄거리] 같은 경찰서의 형사로 일하고 있는 터커(Tucker: 빌 팩스턴 분)와 여형사 플린(Terri Flynn: 린제이 프로스트)은 어느 날 아침 소련의 여자 유전공학자인 카챠(Katya: 무세타 반더 분)가 총을 들고 어린 소년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체포한다. 그러나 국가연구기관인 역사연구소의 비밀 프로젝트 담당 빌라노 박사(Villano: 존 허트 분)와 코노(Connor: 폴 가너스 분)가 나타나 카챠를 인계해 가버리고 어린이 시체를 운반하던 차가 의문의 화염에 휩싸인채 연구원 세퍼(Schaefer: 앤드류 라몬드 분)가 실종된다. 터커와 플린은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며 쉴새없이 싸우면서도 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 빌라노가 외계인의 유전인자를 재합성해서 만든 괴물이 죽은 사람의 몸에서 몸으로 이동하면서 파괴와 살인을 계속하는 것을 알게된다. 카챠는 빌라노에 의해 살해되고 터커와 플린은 카챠가 함께 일하던 과학자와 그의 어린 아들이 차례로 괴물에 희생된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이 살던 집에 침입했다가 살해될 뻔한다. 갖은 모험 끝에 빌라노가 개인적인 야심으로 정부가 중단시킨 프로젝트를 진행시켰으며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려는 것을 알게 된 두 형사는 최후의 순간에 빌라노를 제압하고 인류를 재난으로부터 구하게 된다.
  드림박스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미국 내에서는 R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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