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데이빗카루소5

T516) 제이드 (Jade, 1995) - 재고 없음 제이드 (Jade, 1995) 원제와 제목인 '제이드'는 미국에서 흔히 쓰이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비취, 옥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단어가 지닌 이중적인 의미를 살인 사건의 소재처럼 활용하는 평범한 범죄 스릴러물이다. 싸구려 B급 에로틱 스릴러물과 유혈이 낭자한 핏빛 추리 스릴러물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영화로 딱 범작 수준이다. [초록창 줄거리] 백만장자가 손도끼에 찍혀 무참히 살해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 현장에는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작은 상자들이 발견되는데, 담당검사인 코렐리는 玉이라고 쓰여있는 상자를 유심히 보게 된다. 수사 도중 그는 백만장자의 금고에서 주지사의 정사 사진을 발견, 주지사를 찾아가지만 선거가 임박하니 사건을 조용히 처리해.. 2021. 9. 20.
D619) 시카고 M. C. U. (Crime Story, 1986) - 재고 없음 시카고 M. C. U. (Crime Story, 1986) '시카고 M.C.U'는 인기를 끌었던 TV 시리즈물의 에피소드 중 1편이 비디오로 출시된 경우다. 데니스 파리나, 프랭크 시나트라, 데이비드 카루소 등이 출연한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특별 경찰 수사대 소속인 마이크 토렐로 경위를 중심으로 그의 부하들이 갱단 두목과 싸우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1960년대의 시카고를 보여주고 있어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작품이다. 유명 감독 아벨 페라라만의 에피소드라서 더욱 눈길이 간다. [초록창 줄거리] 1960년대. 알 카포네로 대표되는 범죄 집단이 거리를 장악해가던 시카고. 시카고 경찰 특별 수사대 M.C. U 대장 마이클 토렐로 경위와 그의 부하들인 대니 크리체크 경사와 죠세프 인텔리 형사, 왈토 클레몬.. 2021. 2. 7.
T486) 콜드 하트 (Cold Around The Heart, 1997) - 재고 없음 콜드 하트 (Cold Around The Heart, 1997) 이전에 나스타샤 킨스키가 출연한 '콜드 하트 (Cold Heart, 2001)'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제목만 똑같지 내용은 다른 작품이다. 켈리 린치, 데이비드 카루소, 크리스 노스, 존 스펜서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보석 강도 커플을 등장시킨다. 커플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산전수전을 겪는 와중, 서로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이는 복수로 이어진다. [초록창 줄거리] 사랑과 야망을 둘러싼 두 남녀의 비틀어진 욕망과 차거운 음모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 올리버 스톤의 의 시나리오 작가 존 리들리가 연출하고 올리버 스톤이 제작했다. 한낮의 황량한 도로, 훔친 보석을 가지고 도망가던 네드(Ned Tash: 데이빗 카루소 분)와 쥬드(Jude Law.. 2021. 1. 22.
T447) 킬링 훠 뉴욕 (King Of New York, 1990) - 재고 없음 킬링 훠 뉴욕 (King Of New York, 1990) 국내 비디오 원제에는 'Killing For New York'이라고 되어있는데, 제목이 어쩌다 저렇게 소개됐는지는 모르지만, 어쨌거나 아벨 페라라 감독의 그럭저럭 볼만한 스릴러물로 웨슬리 스나입스, 크리스토퍼 월켄, 빅터 아르고, 로렌스 피쉬번, 스티브 부세미, 데이비드 카루소 등이 출연한다. 뉴욕 지하 세력의 블랙 마피아 보스 프랭크 화이트가 석방되면서, 거리의 권력 다툼에 다시 불이 붙는다. 인종을 넘어서서 대단한 통솔력을 보이는 프랭크는 부를 재분배하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데...... [초록창 줄거리] 뉴욕 암흑가의 보스 프랭크(Frank White: 크리스토퍼 월컨 분)가 집행 유예로 풀려나면서 뉴욕의 뒷골목은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2021. 1. 10.
2H389) 세션 나인 (Session 9, 2001) - 재고 없음 세션 나인 (Session 9, 2001) 데이비드 카루소, 피터 뮬란 등이 출연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는 공들인 느낌의 저예산 호러물이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미스테리를 풀어나가야 하는 플롯 구조와 결말 등이 기존에 나온 여타 미스테리 호러물들과 비슷해 식상한 느낌은 있지만, 일단 영화 자체의 분위기와 캐릭터 표현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몰입감이 있다. 폐쇄된 한 정신병원의 해체 작업을 의뢰받은 용역업체 직원들. 5명의 인원들이 도착한 곳은 뭔가 재수없는 느낌의 폐건물로 작업 직후부터 뭔가 불길한 징조들을 느껴지기 시작한다. 작업 도중 과거 병원에 입원했던 여인의 모습이 담긴 테이프가 발견되면서 일행들은 더욱 기괴한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고든과 필은 빌딩 전문 해체업자로 오랫동.. 2020. 11. 29.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