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덤의사자들14 H1140) 프랑켄쉬타인 (Frankenstein, 1931) - 재고 없음 프랑켄쉬타인 (Frankenstein, 1931) 1. 호러, 스릴러, 판타지 장르의 개척자라 불리는 제임스 웨일의 1930년대 고전 호러물이다. 수많은 '프랑켄슈타인' 호러물의 원조 격이라고 볼 수 있다. 2. 내용은 익히 알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스토리이다. 헨리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시체의 신체 조직들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괴물을 창조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초록창 줄거리]를 참조해 주기를 바란다. 3. 메리 셀리의 원작을 가장 흥미롭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영화의 상이한 전개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영화는 당시 나온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연극을 보는 느낌도 강하다. 4. 괴물을 연기한 보리스 칼로프의 공이 큰 작품이다. 5. 이 영화는 물론 30년대 .. 2021. 5. 23. C992) 세머터리 하이 (Cemetery High, 1988) - 재고 없음 세머터리 하이 (Cemetery High, 1988) 다섯 명의 미녀들이 난데없이 남자들을 무참히 죽이는 호러 코미디 영화다. 마을의 짖꿎은 시장을 포함하여 변태, 뚜쟁이, 비열한 아저씨 등 그녀들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하나 둘 씩 살해한다는 내용의 사이코 오락물로도 볼 수 있다. 헤비메탈 음악과 함께 즐기는 바디카운트는 은근히 재미있다. 시원한 바디 카운트, 유머, 누드 장면 등이 골고루 조화된 B급 영화다. 괴랄하고 이상한 영화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평소 여자들에게 죄를 많이 지은 남성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 많이 반성하게 될 수도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비디오로 출시가 되지 않았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24. H896) 캠퍼스의 미이라 (Time Walker, 1982) - 재고 없음 캠퍼스의 미이라 (Time Walker, 1982) 아주 오래 전에 비디오로 출시된 괴상망측한 공상과학 호러물로 누드 장면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측면이 있다. 고대 이집트 석묘를 개봉하게 된 더그 교수는 그 안에서 미라와 함께 사람의 살을 파먹는 변이 물질 같은 것을 발견한다. 더그 교수 몰래 그 관을 손댄 한 남학생은 미라와 관련있는 의문의 보석들을 캠퍼스 내로 가지고 오면서 미라를 움직이게 만드는데...... 지루하고 시시한 작품이지만 희귀한 호러물이므로 그 가치가 있다. 외계인 소재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어설픈 특수 효과가 함께 나타난다. 서진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한 편이라서 소장 가치는 높은 편이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 2021. 3. 27. H864) 무덤의 사자들 (Tombs Of The Blind Dead, 1972) - 재고 없음 무덤의 사자들 (Tombs Of The Blind Dead, 1972) 아만도 데 오소리오 감독의 이 '블라인드 데드' 시리즈물은 총 4편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영화는 70년대 유럽 고전 호러물로써 꽤 볼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많은 호러 팬들에게 알려져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템플라'라고 불리는 블라인드 기사단이 존재했던 13세기. 이들은 인간의 피를 마시고 영생을 꾀해고자 했던 악마 집단으로 오늘날 다시 부활하게 된다. 포르투갈의 몇몇 방랑자들이 템플라의 성지에 하룻밤을 머무르게 되는데 이 날이 곧 시체들의 혈육 파티가 벌어지는 날이 된다. 가능하면 무삭제판으로 구해볼 것을 권한다. 동양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3. 14. H801) 고성의 여인 (Le Morte Vivante, 1981) - 재고 없음 고성의 여인 (Le Morte Vivante, 1981) 노래 제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80년대 프랑스 호러물로, 프랑스 호러 영화에 관한 인식이 아예 없었던 나에게 그나마 스탠다드를 제공해준 작품이었다. 특히 장 롤린, 이 감독은 에로틱 뱀파이어 영화들을 다수 연출한 경력을 바탕으로 컬트 팬들을 확보했는데 낭만의 국가 프랑스 작품들이다 보니 이런 식의 뱀파이어 러브 스토리가 더욱 분위기있게 느껴지느 것 같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어둠이 온통 세상을 뒤덥던 날! 어리석은 무덤 도굴꾼들은 버려진 고성에 잠입하여 무덤을 파헤친다. 그러나 갑자기 알수없는 지진으로 무덤속의 관뚜껑이 열리고 그 속에 아름다운 20세 처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이때 의문의 개스가 발생하고 누워있던 이 여인은 .. 2021. 2. 28. C725) 굶주린 사자 (Messing Around, 1988) - 재고 있음 굶주린 사자 (Messing Around, 1988) '궁금한 영화!' 라는 비디오 재킷 카피라이팅 문구처럼, 어렸을 적에 정체 모를 이 영화를 보고 모든 것이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기심을 못 참고 결국 비디오를 빌려보니 시시콜콜한 성인 농담을 소재로 한 썰렁한 화면들이 이어질 뿐이었다. 자메이카를 배경으로 발정난 흑인 남성들이 여자와 뭔가 해보려고 하는 내용이 전부다. 매우 비추천하는 작품이며, 정말 이상한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이 작품을 권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그 남자와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여자들은 흔들리고 만다! 폭죽 터지듯 벌어지는 코믹 러브 로망! 영화 모든 것이 정말이지 거짓말 같다. IMDB 사이트에서도 최근에 영화 정보가 등록되는 등 이 작품에 대한 정보는.. 2021. 2. 10. H622) 마야 (Maya, 1989) - 재고 있음 마야 (Maya, 1989) 괴상한 분위기의 희귀 이탈리아 호러물이다. 토속적인 원시 음악과 언밸런스한 듯 어울리는 컷 편집, 기괴한 삽입 장면들 때문에 볼만한 구석은 있다. 영화 속에서 한 교수는 거대 마야 문명의 석상 앞에서 의문사를 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교수의 애인, 교수의 딸, 현지 가이드 등이 뭉쳐 원인 해석에 나선다. 직접 찾아간 의문의 거대 석상 안에서 일행들은 하나둘 피의 의식을 맛보는데...... [초록창 줄거리] 평생 빛과 암흑의 세계로 가는 유일한 길을 찾던 솔로몬이 죽던 날밤, 자발바이의 피라밋 주위에 희미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솔로몬의 딸 리사는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조사하다 프란시스코만이 비밀을 풀 수 있음을 알아내고 그를 찾아내려 한다. 그러나 프란시스코는 커스와족의.. 2021. 1. 12. T357) 아드레날린 (Adrenalin: Fear The Rush, 1996) - 재고 없음 아드레날린 (Adrenalin: Fear The Rush, 1996) 이 영화는 알버트 퓬(앨버트 파이언)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영화답게 스릴러/액션/호러 등의 장르가 뒤섞여 있다. 크리스토퍼 램버트, 나타샤 헨스트리지, 니콜라스 게스트 등이 출연한다. 러시아 정권의 붕괴와 함께 찾아온 국가들의 권력 다툼 사이에서 살상 무기 등이 노출되고, 동유럽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2017년 격리 수용소에서 탈출한 전염병 걸린 남자로 인해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CIS 정부가 붕괴되자 세계 정세는 혼란에 빠진다. 폭동과 권력을 위한 투쟁 사이의 혼란 속에서 많은 살상무기들이 나라밖으로 유출되고, 동유럽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수 많은 .. 2020. 12. 8. H516) 세미트리 (Quella Villa Accanto Al Cimitero, 1981) - 재고 없음 세미트리 (Quella Villa Accanto Al Cimitero, 1981) 루치오 풀치의 몇몇 호러물은 D&S에서 출시됐는데, 이 작품도 그중 하나로 본다. 'The House By The Cemetery'라는 영어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 호러물로 좀비 영화는 아니다. '무덤 위에 세운 집'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 묘지 근처에 있는 한 병장 안에는 노먼 교수의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별장 지하실에서는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공동 묘지의 영혼의 별장 근처를 떠돌아 다닌다는 소문까지 들려온다. 어느 날 유모가 지하실 안에서 살해 당하고, 그 안에 미치광이 살인마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초록창 줄거리] 노먼 교수는 아내 루시와 아들 밥을 데리고.. 2020. 12.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