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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단5

D793) 사랑이여 영원히 (How Short Is The Time For Love, 1970) - 재고 없음 사랑이여 영원히 (How Short Is The Time For Love, 1970) 독일(서독)에서 만든 범죄 드라마 영화가 국내 비디오로 출시된 경우다. 원제는 'Wie kurz ist die Zeit zu lieben'이며, 제목이 갖는 의미는 번역된 제목과 거의 동일하다. 사랑에 눈이 먼 남자가 해서는 안 되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서 일이 꼬이고, 사랑하는 두 남녀는 곧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다. 영화 자체가 지루하고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레이싱 경주 장면 외에는 없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전설적인 100km 뉘버그링 자동차 경주, 짝사랑하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정비공 마크는 우승 후보 테미드의 차를 조작한다. 마침내 테미드는 사고로 죽고 마크는 경찰에 쫓기게 된다. 마크는 도망자의 신세가 .. 2022. 12. 13.
C1324) 크레이지 보이 이제 그만 (Les Charlots En Folie: À Nous Quatre Cardinal!, 1974) - 재고 없음 크레이지 보이 이제 그만 (Les Charlots En Folie: À Nous Quatre Cardinal!, 1974) 제발 '크레이지 보이' 시리즈는 이제 그만! '크레이지 보이' 시리즈 중 하나이긴 하지만 사실상 '크레이지 걸 화니 보이 (Les Quatre Charlots Mousquetaires, 1974)'의 속편이다. 프랑스 소설가인 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대중 행사를 앞둔 프랑스의 왕과 여왕이 크레이지 보이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영화는 기사도로 변신한 크레이지 보이들의 의상과 활약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전편보다 더 재미가 없고 유쾌한 장면도 별로 없다. 총 15편이나 되는 '크레이지 보이' 시리즈 중에서 거의 최악으로 꼽히는 졸작으로 악.. 2021. 6. 27.
C1084) 캡틴 론 (Captain Ron, 1992) - 재고 있음 캡틴 론 (Captain Ron, 1992) 영화 '캡틴 론'은 커트 러셀과 마틴 쇼트, 매리 케이 플레이스 등이 출연하는 패밀리 코미디 영화로 TV 채널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한 뒤로 아직까지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패밀리 코미디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감상한 기억이 많은 작품이지만, 영화는 정작 '빨간 딱지'를 달고 비디오로 출시되어 놀란 기억이 있다. 회사 중역 마틴은 유산으로 배 한 척을 물려받는다. 때마침 휴가 계획을 짜던 마틴 일가는 카리브 해 여행을 떠날 판타지에 젖는다. 하지만 마틴이 물려받은 배는 꾀죄죄한 요트 수준으로 개조부터 수리까지 온갖 고생만 하게 된다. 배를 몰게 될 론 선장이 등장하면서 일가족의 수난사는 이어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바다 근처의 악당들과도 .. 2021. 5. 11.
A867) 난파선 (Shipwrecked, 1990) - 재고 없음 난파선 (Shipwrecked, 1990) 디즈니에서 배급에 참여한 노르웨이/스웨덴/미국 합작 패밀리 모험물이다. 바다를 무대로 한 패밀리 모험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볼만한 축에 속한다. 하콘은 바다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작은 배의 선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콘은 악화된 기상과 나쁜 해적을 만나 배가 침몰당하는 사고를 당하고, 구사일생으로 목숨만 건친 채 무인도로 표류해 온다. 그 곳에서도 해적과 마주한 하콘의 용기있는 싸움이 시작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1850년대의 잉글랜드. 노르웨이의 어린 소년 하콘(스티안 스메스타드 분)은 선원이었던 아버지가 다리를 다쳐 돌아오면서 빚을 갚지 못해 농장을 뺏길 지경이 되자 선원이 되어 후 로라호에 승선한다. 소년 하콘 친절한 젠스(트론드 P. 스텀 .. 2021. 4. 1.
C706) 붉은 해적단 (Yellowbeard, 1983) - 재고 없음 붉은 해적단 (Yellowbeard, 1983) 미국 코미디 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멜 뎀스키나 몬티 파이톤, 치치와 총 같은 고전 코미디언/코미디 제작자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작, '붉은 해적단 (Yellowbeard, 1983)'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졸작이 되어버린 '그' 해적 영화처럼 시시콜콜한 농담과 실패한 유머 소스들이 뒤섞인 해골 졸작이다. 우선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카메오처럼 조금씩 등장하고는 있지만, 자신들의 캐릭터를 영화 속에서 살리지 못하고 있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볼 수 있다. [초록창 줄거리] 모두가 무서워하는 해적 옐로비언(Captain Yellowbeard: 그레엄 채프먼 분)이 영국군에게 잡혀 20년의 징역살이를 한다. 그들 생각과는..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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